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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국 초 백두산 천평문화의 개시와 한민족(예맥족·새밝족·맥족)의 형성 (The Beginning of Chunpyeong(天坪) Culture at Mt. Baekdu(白頭) and the Formation of the Korean people (Han韓 race·Yemaek 濊貊 race·Saepar새밝 race·Maek貊 race) in early Baedalkook(倍達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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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09 최종저작일 2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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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국 초 백두산 천평문화의 개시와 한민족(예맥족·새밝족·맥족)의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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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연구원
    · 수록지 정보 : 仙道文化 / 28권 / 161 ~ 240페이지
    · 저자명 : 정경희

    초록

    본고는 B.C.4000년~B.C.2400년경 동북아에서 만개한 상고문화를 ‘맥족-배달국-선도문화’로 바라보는 시각으로써 한민족의 기원을 ‘[맥족( 환웅족 + 웅족)] + 예족(호족) → 한민족(예맥족·새밝족·맥족)’으로 정 리한 연구이다. 1980년대 이후 동북아 고고학의 발달로 한국사의 진정한 출발점이 되는 배달국사가 복원되면서 한국인의 종족적 문화적 정체성을 분명히 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방향은 대체로 아래와 같이 정리될 수 있 다. 첫째, 한민족(예맥족)의 성립기는 배달국이며 배달국문화의 요체인 선 도제천문화로 인해 토템족에서 천손족으로의 정체성 전환이 있었다. 전 기 신석기 웅족·호족은 토템족 단계에 머물렀지만, 후기 신석기·금석 병용기 배달국 개창을 계기로 환웅족과 웅족·호족의 결합으로 한민족( 예맥족·새밝족·맥족)이 형성되었고 새로운 형태의 ‘선도제천문화’가 민 족문화의 요체가 되면서 한민족은 토템족에서 천손족으로 변모되었다. 둘째, 배달국시기 정립된 한민족의 선도제천문화는 주변 지역으로 널리 전파, 주변민족까지 천손족으로 변모시켰다. 배달국 이후 단군조선 시기 에 이르기까기 한민족의 선도제천문화와 천손사상은 중원지역으로 전파, 중국문명을 개도하였을 뿐아니라 북방제족을 매개로 동·서·남아시아 를 넘어 유라시아 일대로 전파되었다. 배달국 선도제천문화와 천손사상 은 인류문화의 발전 방향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제시함으로써 민족 문화의 차원을 넘어 인류문화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영어초록

    This thesis is a study on the origin of the Korean people(Han韓 race), i.e. ‘[Maek貊 race(Hwanung桓雄 race + Ung熊 race)] + Yeh(濊) race(Ho虎 race) → Han race(Yemaek濊貊 race·Saepark새밝 race·Maek race)’, according to a research perspective that recognizes the ancient culture between 4000B.C.~2400B.C. in full bloom in Northeast Asia as ‘Baedalkook-Sundo(仙道) culture’ As Confucian historical recognition became popular in Korean society, the history of the formation of the Korean people in early Baedalkook and the history of Baedalkook, Dangun Chosun(檀君朝鮮), and Buyeo(夫 餘), which embraced the northern peoples with Sundo Heaven Ritual(祭天 ) Culture, were forgotten. Nowadays, with the development of Northeast Asian archeology, the ‘Baedalkook-Sundo culture’, the true starting point of Korean history, has been restored, and it is possible to clarify the ethnic and cultural identity of Koreans.
    First, in the early Neolithic period, the Ung race and Ho race were only Totems, but after the opening of the late Neolithic and Chalcolithic periods, the Korean people were newly formed through the combination of the Hwanung·Ung·Ho races and the Sundo Heaven Ritual Culture became the national culture. As a result, the Korean people changed from Totem people to Chunson(天孫) people.
    Second, the Sundo Heaven Ritual Culture and the Chunson(天孫 ) thought of the Korean people during Baedalkook and Dangun Chosun periods spread beyond the East, West, and South Asia through the northern peoples to Eurasia, forming the basic framework of the world’s ancient civilizations and elevating the dignity of human history. The Sundo Heaven Ritual Culture and the Chunson thought of Baedalkook contributed to the development of human culture beyond the national culture by presenting deep understanding and insights into the direction of human culture development.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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