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주의를 활용한 다문화 교육 강화와 다문화 정책 발전적 조화 필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need to strengthen multicultural education using assimilationism and harmonize multicultural policies for development)

서지정보

· 발행기관 : K교육연구학회
· 수록지 정보 : 사회과학리뷰 / 9권 / 3호 / 17 ~ 34페이지
· 저자명 : 양혜원

초록

한국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하여 인구가 감소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반면 다문화 가족은 점차 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국은 한국적인 가치에 대하여 보존하고 후손에게 전달하는 것과 동시에 변화에 수용성이 있는 정책을 추진하여 국가의 이익과 국민들의 이익이되도록 변화할 필요가 있다. 동화주의라는 것은 그동안 역사적으로 다수가 지니고 정신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화 등에 대하여 배우는 것으로서 동화주의를 활용하여 교육을 하는 것은 앞으로도 필요하며 존중되어야 한다. 동시에 동화주의를 통하여 다문화 교육을 하면서 다문화 정책에 있어서도 발전적인 방향으로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정책이 추진되어야 한다. 미국, 호주, 캐나다 등의국가도 동화주의를 근본으로 하면서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정책을 통하여 통합적인 정책적모색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동화주의를 활용하여 다문화교육을 시행하고 한국적인 가치를 존중하는 가운데 다양성을 포용하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영어초록

South Korea's population is decreasing due to low birth rate and aging population. On the other hand, the number of multicultural families is gradually increasing. In this situation, South Korea needs to preserve and pass on Korean values to future generations and at the same time promote policies that are receptive to change and change for the benefit of the country and the people. Assimilationism refers to learning about cultures that historically have been held by the majority and are considered spiritually important and education using assimilationism is necessary and should be respected in the future. At the same time, policies that can achieve harmony in a developmental direction should be promoted while providing multicultural education through assimilationism. Countries such as the United States, Australia and Canada are also pursuing integrated policies based on assimilationism and policies that recognize and respect diversity. South Korea should utilize assimilationism in a positive direction to implement multicultural education and promote policies that embrace diversity while respecting Korean value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