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천의 해외 선교 기사의 성격과 역할 - 1981년부터 2021년까지 (Characteristics and Roles of Overseas Missionary Articles in Living Waters : From 1981 to 2021.)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평택대학교 피어선기념성경연구원
· 수록지 정보 : 피어선신학논단 / 12권 / 2호 / 61 ~ 84페이지
· 저자명 : 윤은석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활천의 해외 선교 기사들을 분석하여 그 성격과 역할을 확인하는 것이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1981년부터 본격적으로 선교사를 파송하며 해외 선교에 착수하였다. 선교의 지속과 성장에 있어서 선교 재정의 모금과 인력 확보는 중요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방법들이 사용되는 가운데,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기관지인 활천도 일정한 부분의 역할을 했다. 본 연구는 활천의 해외 선교 기사들의 성격과 역할을 확인하게 된다.
활천은 1981년부터 지금까지 해외 선교 기사들도 다루었고, 해당 기사는 크게 선교보고서와 선교 수필로 나눌 수 있다. 선교보고서는 선교사의 사역 보고와 즉각적인 요청이 주요 특징인 반면, 선교 수필은 선교 참여 촉진과 오해 해소의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본 연구는 선교보고서와 선교 수필의 기사들을 분류 및 분석하였고, 이 외에도 활천에 게재된 다양한 유형의 선교 기사들을 정리하였다.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overseas missionary articles in Living Waters and confirm their characteristics and roles. The Korea Evangelical Holiness Church(KEHC) began overseas missionary work by sending missionaries in 1981. In the continuation and growth of missionary work, it was important to raise funds for missionary work and secure missionaries. While various methods were used to this end, Living Waters, the faith magazine of KEHC, also played a role in a certain part. This study confirms the characteristic and role of Living Waters' overseas missionary articles.
Living Waters has dealt with the articles about overseas missionary work since 1981, and the article can be largely divided into missionary reports and missionary essays. While missionary reports were mainly characterized by missionary reports and immediate requests, missionary essays had the purpose of promoting missionary work and resolving misunderstandings. This study classified and analyzed the articles of missionary reports and missionary essays, and organized various types of missionary articles published in Living Water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