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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불식육계(不食肉戒)의 생태학적 고찰 (An Ecological Study on the Buddhist Precept of the Abstention from Eating M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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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3.18 최종저작일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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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불식육계(不食肉戒)의 생태학적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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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불교선리연구원
    · 수록지 정보 : 禪文化硏究 / 10호 / 109 ~ 149페이지
    · 저자명 : 남궁선

    초록

    불교의 자비는 수많은 방법을 통하여 실천될 수 있다. 그 중 하나가 동물의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불살생의 실천이다. 불교에서 강조되는 불식육계도 결국은 불살생을 위한 계율이다.
    그러나 잡식동물이라는 생리적 특성상 인간은 채식만으로 건강을 유지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즉 인류의 생존을 위하여 다른 동물의 생명 희생이따르게 되는 것이다. 문제는 불살생의 실천을 위하여 어떠한 방법으로 식생활을 하느냐이다.
    그것이 바로 불교의 불식육계가 지향하는 식사법이다. 타 생명체의 희생을최소화시키면서 자연과 인류가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식사법을 생태식이라고 할 때 우리는 생태식을 위한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
    무수한 직간접적 살생의 과정을 통하여 현대의 산업농이 생산한 육류의섭취는 자제되어야 한다. 교통수단의 발달로 원거리에서 수입되는 식품도 역시 환경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생산과 저장 이동 조리 등의 어느 과정에서든지 에너지가 많이 투입되는 식품은 모두 간접살생의 원인이 되므로 이것 역시 불식육계를 간접적으로 범하는 것이다. 생태식은 단순히 육식과 채식의문제가 아니다. 불살생을 적게 유발하는 식사법이 바로 불상생계를 지키기는참된 식사법인 것이다. 그것이 바로 생태식인 것이다.
    이상을 높이 두고 현실의 실천을 불가능하게 하는 것은 현 생태문제의 해결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선 1주에 하루나 이틀이라도 무육일(無肉日)을 정하여 고기를 먹지 않는 실천을 해나가야 한다. 그리고 동물의 고통을자기의 고통으로 여겨 나의 식생활에서 얼마나 생태식이 실천되고 있는지날마다의 점검을 필요로 하는 시점이다. 그것이 바로 불살생을 최소화할 수있는 길이기 때문이다.

    영어초록

    Compassion in Buddhism can be put into practice through various kinds of methods. The abstention from eating meat to respect animal‘s life is one of them. The precept of the abstention from eating meat emphasized in Buddhism is one of the abstinence from taking life (不殺生) which belong to the category of the first of the five precepts (五戒).
    Human beings, physically characterized by omnivorous animal, sometimes have difficulty in maintaining health only by eating vegetables. To some extent, the sacrifice of animals is inevitable for the survival of human beings. However, the point is that how we should have dietary life to observe the precept of the no-killing.
    That is the very Buddhist - oriented dietary life of abstention from eating meat precept. If the ecological way of eating can be called the co -existence of human beings and nature, it is necessary for us to have a careful effort for a ecological way of eating. The intake of meats that is killed directly or indirectly by the modern agricultural industry should be restrained.
    The imported foods through the development of long distance transportation also aggravate ecology. All foods that require much energy through production,storage, transportation, and cooking will be the cause of indirect killing.
    So it will be also the violation of precept of the abstention from eating meat.
    The ecological eating is not merely confined to the matter of eating meat or vegetable. The eating that causes less killing is the true way of keeping the precept of the abstention from eating meat. That is the very way of ecological eating.
    The idealistic eating way that prevents the putting into practice doesn’t helps solving the ecological problem. We should keep the precept of no-killing by practicing “one or two no-meat day” in a week. That is the very way we can minimize killing animal.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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