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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년 松廣寺 重刊 「勸修定慧結社文」․「誡初心學人文」 연구 (A Study of Gwonsujeonghyegyeolsamun(「勸修定慧結社文」) and Gyechosimhaginmun(「誡初心學人文」), Reprint Editions by Songgwang Temple(松廣寺) in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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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3.18 최종저작일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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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년 松廣寺 重刊 「勸修定慧結社文」․「誡初心學人文」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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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서지학회
    · 수록지 정보 : 서지학연구 / 47호 / 295 ~ 320페이지
    · 저자명 : 채상식

    초록

    본고에서 다룬 「勸修定慧結社文」과 「誡初心學人文」 두 자료는 지눌의 저술로서 13세기 중반에 간행된 자료를 중간한 것이다. 조선시기에 간행된 그 어떤 자료보다 고려시기의 판본에 가까운 점이 주목된다.
    임란 직후 송광사에서 이 자료를 간행한 것은 1608년 전후에 송광사에서 근 20여 종의 불서를 집중적으로 간행한 것과 관련된다. 이는 정유재란 이후 송광사를 재건하기 위한 노력의 산물이었다. 간행된 불서를 보면 지눌과 서산의 저술이 주를 이루며, 아울러 후대에 사집 과목으로 지정된 불서들이 포함되었다. 그리고 본 「勸修定慧結社文」 판본에는 사명대사 유정이 정정한 것임을 명기한 내용이 보인다.
    이를 종합하면 송광사는 지눌을 계승하고 그의 사상적 흐름을 천양하기 위한 의도를 갖고 서산과 유정을 수용하고 이어 부휴선사를 초청하였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이들을 받아들인 것은 지눌의 사상적 경향과 배치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송광사는 서산, 사명, 부휴 등 당시 최고의 고승을 수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지눌의 부활’을 표방하게 되었으며, 불교계에서 승가 교육을 강화하는 전통을 수립하였다.

    영어초록

    Gwonsujeonghyegyeolsamun and Gyechosimhaginmun, examined in this research, are reprint editions of Jinul(知訥)’s works published in the mid-13th century. It is worthy of notice that they were most similar to the editions of the Goryeo Dynasty out of all reprint editions in the Joseon period.
    The publication of these two books at Songgwang Temple is related with the Temple's intensive effort to publish about twenty kinds of Buddhist books around 1608. It was a fruit of hard work to reconstruct Songgwang Temple after the ‘Second Japanese Invasion of Korea in 1597(丁酉再亂).’ The majority of Buddhist books published by Songgwang Temple were works of Jinul and Seosan(西山), and some books later selected as ‘Four Buddhist Texts(四集) were also included’. Gwonsujeonghyegyeolsamun described clearly that Yujeong, Buddhist Master Samyeong(四溟大師 惟政), revised its contents.
    In sum, it seems that Songgwang Temple accepted Seosan and Yujeong, and invited Buhyuseonsu(浮休善修) to succeed Jinul and widely spread his thought. Needless to say, they were accepted because their thoughts were not opposed to that of Jinul. Therefore, Songgwang Temple naturally professed ‘the revival of Jinul’ by accepting the greatest Buddhist monks of the day such as Seosan, Yujeong, and Buhyu, and established a tradition emphasizing an education of Buddhist priesthood in the community of Buddhism.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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