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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Weick의 포스트모던조직관과 노자의 「道德經」: 緣起法을 中心으로 (Karl Weick’s View of the Postmodern Organizations and Lao-tzu’s Work 「Tao Te Ching」: Focused on the Pratityasamutapâ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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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3.18 최종저작일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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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Weick의 포스트모던조직관과 노자의 「道德經」: 緣起法을 中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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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행정사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행정사학지 / 34호 / 247 ~ 282페이지
    · 저자명 : 신진영, 오열근

    초록

    K.E.Weick은 포스트모던조직론의 기수이다. 그는 포스트모던 시각이 현대조직론에 관한 사고의 성격에 대하여 어떻게 혁명을 가져올 수 있게 하는가를 보여 주는데, 이것은 현대조직론의 영역 속에 전형적으로 포함시킬 수 있는 주제들을 고려함으로써 탐색되는 것이다. 그같은 주제들은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다. 즉 목표, 정서성(목표-수단 계층제), 행정개혁, 개방시스템, 그리고 의사결정 등의 주제들이다. 그는 조직에 있는 관리자, 그 외 구성원들에게 열 가지 ‘주의사항’을 제시한다. 즉 ① 무질서에 직면하더라도 낭패하지 마라. ② 무슨 일이든 모두 동시에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③ 지리멸렬한 행동은 질서 속에서의 무위보다 낫다. ④ 가장 결정답지 못한 결정이 종종 가장 중요한 결정이 된다. ⑤ 최종적인 해결은 없다. ⑥ 효용을 염두에 두지 말아야 한다. ⑦ 지도가 영토가 된다. ⑧ 조직도를 새롭게 만들 필요가 있다. ⑨ 조직을 진화시스템으로 마음에 그리는 것이다. 그리고 ⑩ 복잡한 인간이 되어라 등이다.
    본 연구가 함축하는 것은 포스트모던조직론이 그 관심의 성격과 범위를 넓힐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시사하는 것은 Weick의 ‘조직화의 진화론 모델’, 즉 생태학적 변화 → 설정 → 도태 → 보유와 불교의 연기법, 즉 인연과보의 원리간의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포스트모던조직론의 연구와 담론은 더 장기적이고 기본적인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더욱이 연기법과 데리다의 차연법은 동일개념이다. 그리하여 본 연구는 연기법의 여러 가지 개념들을 설명하기 위해 노자「도덕경」 1장이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또한, 사용되는 노자 1장의 제 개념은 ① 상도와 비상도, ② 상명과 비상명, ③ 무명과 유명, ④ 무욕과 유욕 등이다.

    영어초록

    Karl Weick is the jockey of postmodern organization theory. He shows how the postmodern perspective permits a revolution in the character of thinking about modern organization, and this is explored by considering those topics typically identified as being within the province of modern organizations. These include goal, means-ends hierarchy, administrative reform, open systems, and decision-making. And he offers managers and others in organizations 10 further ‘pieces of advice’.: ① Don’t panic in the face of disorder, ② You never do one thing all at once, ③ Chaotic action is preferable to orderly inaction, ④ The most important decisions are often the least apparent, ⑤ There is no solution, ⑥ Stamp out utility, ⑦ The map is the territory, ⑧ Rechart the organizational chart, ⑨ Visualize organizations as evolutionary systems, and ⑩ Complicate yourself.
    This study implies the need for an expansion in the character and scope of postmodern organizations’s disciplinary concerns. It implies that postmodern organizations research and discourse can have more long-term and fundamental benefits by strengtherning the link between Karl Weick’s ‘evolutionary model of organizing (ecological change → enactment → selection → retention)’ and the Buddhist pratityasamutapâda (basic doctrine of karma relation).
    Moreover, pratityasamutapâda and J.Derrida’s différance are one and the same concept. Therefore, you’ll encounter an extensive use of the Chapter 1 of Lao-tzu’s work 「Tao Te Ching」 to illustrate concepts of pratityasamutapâda. And concepts used in the Chapter 1 are the constant Way/not the constant Way, the constant name/not the constant name, the nameless/the named, those constantly with desires/those constantly desires, and the like.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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