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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생(道生)의 법화경관(法華經觀) (Dao-sheng's View on the Lotus Sū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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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3.17 최종저작일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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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생(道生)의 법화경관(法華經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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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 수록지 정보 : 불교학보 / 67호 / 37 ~ 62페이지
    · 저자명 : 하유진

    초록

    진송연간(晋宋年間)에 구마라집의 『묘법연화경』 번역 과정에 참여했던 승예, 혜관, 도생을 비롯한 불교학자들은 『법화경』이 지닌 경전적 가치와 중요성에 대하여 인식을 공유하였다. 승예와 혜관은 『법화경』에 대한 서문을 남겼으며, 도생은 자신의 말년의 사상의 총화인 『법화경』 주석서를 남겼다. 이들은 대체로 『법화경』의 개권현실(開權顯實) 사상, 곧 방편으로서의 삼승을 열어 진실한 일승의 가르침을 드러낸다는 입장에 동의하였다. 도생은 중생의 근기에 맞게 교화함으로써 모든 중생을 궁극의 지혜로 이끌 수 있다는 『법화경』의 가르침이야말로 당시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교화의 방법론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는 불지견(佛知見)에 대한 개시오입(開示悟入)이라는 단계적 해석을 통하여 불성사상이 중생들에게 구체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고 보았으며, 감응설을 통해서는 교화와 깨달음이라는 부처와 중생간의 교감의 과정이 어떠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는가에 대해 고민하였다. 도생은 『법화경』의 일승(一乘) 사상, 불지견(佛知見) 사상, 감응(感應) 사상을 바탕으로 근기에 따른 깨달음의 단계적 과정을 중생의 현실에 맞게 해석하여 제시함으로써 당시 불교계에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수행의 방법론을 제시하였다고 볼 수 있다.

    영어초록

    Dao-sheng's commentary on the Lotus Sūtra is based on the text ofKumārajīva. The oldest of the three extant translations is the one byDharmarakshita(translated in 286). Dao-sheng may have studied it at some pointin the thirty years following his conversion to Buddhism. During this periodDao-sheng was occupied with many subjects and sūtras, covering practically allof his theories and writings. The commentary thus marks the culmination of hisscholarship. The commentary was completed in 432 while Dao-sheng was atLu-shan after being excommunicated in 430 because of the icchantika issue.
    Dao-sheng apparently took up the Lotus as a medium to voice his thoughts andfeelings about the Buddhist study and practice of his time.
    His interpretation of Buddha-nature involved him in such related issues as thenotion of gan-ying(感应). Although Buddha-nature is the cause of enlightenment,it is not sufficient to bring about enlightenment. Because it is dormant, there mustbe something else to harness its latent power, i. e. what Dao-sheng calls thesupporting conditions(缘). The gan-ying stage is stimulus-response functionbetween being and a sage. Ji(机) as an inner property is related to the Buddhanature.
    Ji is more dynamic and active whereas the Buddha-nature represents thelatent substructure that awaits reactivation at the time of enlightenment. Ji makesthe being in contact with the sage possible. The being's active approach to thesage is called kou(扣), “to tap, or strike, or fasten”.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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