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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권역별 짠맛에 대한 미각판정과 짜게 먹는 식태도 및 식행동 비교 (A Comparison of Salty Taste Assessments and Dietary Attitudes and Dietary Behaviors Associated with High-Salt Diets in Four Regions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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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3.16 최종저작일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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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권역별 짠맛에 대한 미각판정과 짜게 먹는 식태도 및 식행동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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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 수록지 정보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 17권 / 1호 / 38 ~ 48페이지
    · 저자명 : 김현희, 정윤영, 이연경

    초록

    본 연구는 전국 권역별 짠맛에 대한 미각판정, 식행동 및식태도를 비교 분석하기 위하여 전국 4개 권역의 싱겁게 먹기 캠페인에 참여한 총 860명을 대상으로 짠맛에 대한 미각판정, 영양지식, 짜게 먹는 식태도 및 식행동, 음식섭취빈도(DFQ-15)를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대상자들의 펑균 연령은 46.6세였고 권역간에 유의한차이가 있었으나(p < 0.001) BMI(23.34)는 권역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평균 혈압은 모두 정상범위였으나 수축기 혈압이 1권역이 2권역과 4권역에 비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p < 0.05), 이완기 혈압은 1권역이 2권역과3권역에 비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p < 0.001).
    2. 대상자의 성별 분포는 권역간에 비슷하였고, 직업은 회사원이 29.1%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가정주부(17.9%)였으며, 권역별로 차이가 있었다(p < 0.001). 외식 빈도와 외식비 모두 권역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 0.001).
    3. 짠맛에 대한 미각판정치는 권역별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전체적으로 남자의 미각판정치가 여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 < 0.05).
    4. 권역별 영양지식 점수는 1권역이 6.87 ± 1.98로 다른권역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p < 0.001), 연령, 성별, 직업, 외식빈도와 외식비를 공변량으로 보정하였을 경우 1권역이 2권역과 3권역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짠맛 미각판정 결과에 따른 영양지식 정도는‘짜게 먹는 편(5.34 ± 2.68)’이 ‘약간 짜게’, ‘보통’, ‘약간싱겁게’, ‘싱겁게’ 먹는 편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은 영양지식수준을 나타내었다(p < 0.05).
    5. 권역별 짜게 먹는 식태도 점수는 1권역과 3권역이 2권역과 4권역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고(p < 0.001), 연령, 성별, 직업, 외식빈도와 외식비를 공변량으로 보정하였을 경우도 같은 결과를 나타내었다(p < 0.001). 전체적으로 볼 때짜게 먹는 식태도 점수는 ‘싱겁게 먹는 편’이 다른 집단에 비해 짜게 먹는 식태도 점수가 유의하게 낮았으며, ‘짜게 먹는편’과 ‘약간 짜게 먹는 편’으로 판정된 경우 짜게 먹는 식태도 점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 < 0.001).
    6. 권역별 짜게 먹는 식행동 점수는 권역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미각판정치에 따른 식행동 점수는 ‘짜게 먹는편’과 ‘약간 짜게 먹는 편’이 ‘싱겁게 먹는 편’, ‘약간 싱겁게먹는 편’, ‘보통으로 먹는 편’에 비하여 짜게 먹는 식행동 점수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 < 0.001).
    7. 나트륨 섭취와 관련 변수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전체적으로 연령과 혈압이 높을수록, 외식 빈도가 잦을수록, 짠맛에 대한 미각판정치가 높을수록, 짜게 먹는 식태도 점수가 높을수록 나트륨 섭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영양지식 수준이 높을수록 나트륨 섭취량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1, 3권역이 외식빈도 및 짠맛 미각판정치가 나트륨 섭취량과 상관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2권역은 영양지식과 역상관을, 4권역은 혈압, 외식빈도, 식태도가 나트륨 섭취량과 높은 상관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8. 미각판정치와 영양지식, 식태도, 식행동간의 상관관계분석 결과 미각판정치가 높을수록, 즉 짜게 먹는 것으로 판정될수록 영양지식은 낮았으며, 짜게 먹는 식태도 및 식행동점수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짠맛 미각판정치는 전국 4권역 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짜게 먹는 식태도 및 식행동과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짜게 먹는 식태도 및 식행동의 변화를 통해 짠맛 미각 판정치를 낮춤으로써 나트륨 섭취 감소에긍정적인 효과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리고 혈압, 외식 빈도, 짠맛 미각판정치, 짜게 먹는 식태도, 영양지식수준이 나트륨 섭취량과 상관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나트륨 저감화 교육을 실시하여 영양지식을 향상시키고, 짜게 먹는 식태도를 개선하며, 외식 빈도를 줄이고, 싱거운 입맛으로 변화시키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나트륨 섭취량에 영향을 미치는 나트륨 과잉 섭취요인이 권역별로 차이를 보인 만큼 권역별, 대상별로 차별화된 저염화 사업의 진행이 필요할 것이라 사료된다.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regional differences in salty taste assessments, nutrition knowledge, dietary attitudes and dietary behaviors associated with high-salt diets in four national regions in Korea (Region 1: Seoul, Sokcho, Region 2: Buyeo, Jecheon, Gong Ju, Region 3: Daegu, Gyeongsan, Region 4: Jeon Ju). Subjects were 860 persons who participated in sodium reduction campaign. The result of the salty taste assessment by region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The nutrition knowledge score of subjects in Region 1 was the highest. Dietary attitude scores that showed preference for high-salt diets of Region 2 and Region 4 subjects were higher than those of Regions 1 and 3 subjects (p < 0.001). Dietary behavior score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regions. The correlation between sodium intake and salty taste assessment was significant (p < 0.01). Older subjects who had high blood pressure levels and lower nutrition knowledge were more likely to have high sodium intakes. Even though the salty taste assessment and dietary behavior scores by region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the salty taste assessment scores had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ith nutrition knowledge and ha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dietary attitude and dietary behavior in terms of preference for high-salt diets. Therefore, nationwide education regarding salt intake reduction and health and a campaign to encourage favorable attitudes and behavioral changes regarding consumption of a no-salt / low-salt diet is needed. (Korean J Community Nutr 17(1) : 38~4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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