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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중후반 유럽 애니메이션의 촉각성에 관한 연구 - 얀 슈반크마이에르와 조르주 슈비츠게벨의 작품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actility in Animations of Europe in the Middle and Late 20th Century - Focused on Works of Jan Svankmajer and Georges Schwizgeb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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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3.16 최종저작일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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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중후반 유럽 애니메이션의 촉각성에 관한 연구 - 얀 슈반크마이에르와 조르주 슈비츠게벨의 작품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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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회
    · 수록지 정보 : 일러스트레이션 포럼 / 9권 / 16호 / 121 ~ 130페이지
    · 저자명 : 조필호, 김은정

    초록

    21세기를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지난 세기보다 개선된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디지털과 인터넷이 열어준 삶은 인류가 보내왔던 시간에 비하면 개선의 폭과 속도가 생소할 만큼 모든 것이 기록적이다. 예술의 세계에 있어서도 이러한 디지털화는 함께 진행이 되었고 여전히 진행의 과정 중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일련의 흐름을 경험하며 느껴왔던 불편함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된다. 굳이 디지털이라는 흔한 이름을 다시 붙일 필요는 없겠지만 컴퓨터를 이용한 일러스트레이션과 사진작업 등 디자인 프로세스에서 왜 이렇게 비슷한 이미지가 많은 것인가라는 것이다. 왜 일러스트레이터와 디자이너의 흔적은 사라지고 소프트웨어의 흔적만 남는 것인가? 우리는 그 이유를 바로 촉각성에서 찾고자 한다. 예술가의 손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제기를 통해 본 연구는 이와 유사한 갈등과 탐험을 겪었던 20세기 중후반의 유럽에서 시각의 가능성을 넘어 촉각을 통해 신체성을 회복하고 몸의 지각을 이론화하며 작품 속에서 증명하고자 하였던 작가와 작품을 살펴보기로 하였다. 물론 우리가 겪고 있는 오늘의 문제를 과거를 통해 해결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본고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어떠한 연구의 결과도 가지고 있지는 않다. 단지 불과 십 수 년 전에 예술가와 이론가들의 고민들이 무엇이었고 그것을 어떻게 해석하고 바라보는 것이 옳은 것인지를 현재의 우리에게 다시 질문하고 싶은 것이다.

    영어초록

    Living in the 21st century means living a more improved life than in the past centuries in a sense. Particularly digital technology and the Internet have made improvements greater and faster than any other past times, which is record-breaking throughout human history. This digitization has been made in the world of art. This study began from the question about inconvenience experienced through a series of this stream. The question is why there are so many similar images in the design processes like computer illustration and photo works. Why do only traces of software remain eliminating vestiges of illustrators and designers? We seek to find the answer in tactility: vanish of artists’ hands. By raising this matter, this study aimed to look into artists and their works that tried to recover physical body through the tactile sense going beyond the sense of sight, and to prove the sense of body in the works of art theorizing it. There are some limits to solve today’s problems with the past as well. However, this study doesn’t contain any results from attempts to settle the problems. It just tries to ask us what artists and theorists were concerned several decades ago and how we should interpret and view them.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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