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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送朝天客歸國詩章圖」는 일본 遣明使臣의 산물이다 (「Song Chaotianke Guiguo shizhangtu(送朝天客歸國詩章圖)」 is a legacy of the Japanese envoys entering Ming Dynasty(遣明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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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3.15 최종저작일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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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送朝天客歸國詩章圖」는 일본 遣明使臣의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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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한문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한문학연구 / 78호 / 9 ~ 38페이지
    · 저자명 : 박현규

    초록

    본 논문은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된 「送朝天客歸國詩章圖」의 조천객과 제작시기에 대해 지난 고찰에 이어 새로운 증거를 가지고 다시 한 번 고찰한 것이다.
    「송조천객귀국시장도」의 조천객에 대해 선행학자들은 모두 조선사신으로 보았고, 필자만 외국사신(일본, 유구사신)일 가능성을 제시한 적이 있었다. 이번에 「송조천객귀국시장도」가 명 寧波 문사들이 본국으로 귀국하는 일본 遣明副使 策彦周良을 전송하기 위해 만들어졌던 것임이 밝혀졌다. 「송조천객귀국시장도」의 제작시기는 1540년(가정 19) 8월부터 1541년(가정 20) 2월 사이이다.
    책언주량은 영파에서 「송조천객귀국시장도」의 화제자 방사와 만나 시문과 글씨를 주고받았다. 영파 인사들이 책언주량을 송별하기 위해 만들어준 「送朝天客詩並序」 첩자가 있다. 첩자 진적은 책언주량이 주석했던 일본 京都 妙智院에 소장되어 있다. 명 姚淶가 쓴 첩자 서문에 의하면 方仕(方梅厓)가 ‘送朝天客’이라고 적었다고 했다. 1510년(정덕 5)에 명 인사들이 본국으로 귀국하는 일본 견명사절 佐佐木永春(源永春)을 송별하기 위해 만들어준 「送源永春還國詩畫卷」이 있다. 화권 진적은 일본 和田完二가 소장하고 있다. 이 화권 가운데 방사가 쓴 발문과 김홍이 쓴 송별시가 들어가 있다.

    영어초록

    This study investigated the Chaotianke(Jocheon gaek; 朝天客) in 「Song Chaotianke Guiguo shizhangtu; 送朝天客歸國詩章圖」 kept in the National Museum of Korea(國立中央博物館) and its creation time again using new information in conjunction with the previous study.
    Other researchers in previous studies argued that the Chaotianke (Jocheon gaek; 朝天客) indicated Joseon envoys, and only the author presented a possibility of being foreign envoys (Japanese envoys or Ryukyu envoys). However, it was revealed that 「Song Chaotianke Guiguo shizhangtu」 was created in 1540(the 19th year of Jiajing; 嘉靖) to depict the literary officers of the Ming Dynasty who were seeing off Sakugen shuryo(策彦周良), the Japanese envoys returning to their country.
    There is a roll named 「Song chaotianke shi bing xu(送朝天客詩並序)」 that was made by the literary officers of the Ming Dynasty who lived in Ningbo at that time in order to see off Sakugen shuryo(策彦周良). The picture is kept in the Kyoto(京都) Myochiin Temple(妙智院) where Sakugen shuryo(策彦周良) was located. According to the preface of roll written by Yao lai(姚淶), Fang shi(Fang meiya; 方仕, 號梅厓) wrote as ‘Song Chaotianke(送朝天客)’.
    There exists another roll for seeing off the Japanese envoys entering Ming Dynasty, that was created by Fang shi(Fang meiya; 方仕, 號梅厓) and Jin hong(Jin weishen; 金洪, 字惟深) who was the poet. The 「Song Yuan yongchun huanguo shihuaquan; 送源永春還國詩畫卷」 was created at 1510(the 5th year of zhengde (正德)) by the literary officers of the Ming Dynasty to see off the Sasaki nagaharu(Yuna yongchun; 佐佐木永春, 源永春), the Japanese envoy. The picture is a collection of Japan Wada Koji(和田完二). In this roll, the preface written by Fang shi(Fang meiya; 方仕, 號梅厓) and a farewell poem created by Jin hong(Jin weishen; 金洪, 字惟深) have been included.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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