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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병원 임상간호사의 대인관계문제, 자기효능감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Interpersonal Problems and Self-Efficacy on the Happiness of Clinical Nurse at Smaller Hospit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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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3.12 최종저작일 2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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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병원 임상간호사의 대인관계문제, 자기효능감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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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대구과학대학교 국방안보연구소
    · 수록지 정보 : 사회융합연구 / 7권 / 5호 / 1 ~ 11페이지
    · 저자명 : 우수연, 조혜경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중소병원 임상간호사들의 대인관계 문제, 자기효능감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 고, 임상간호사들의 대인관계 문제와 자기효능감을 향상시켜 행복감을 증진시키기 위한 대인관계 대처 프로그램, 및 자기효능감, 행복감 향상을 위한 중재전략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중소병원 간호사 154명을 대상으로 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연구결과 대인관계문제의 경우 미혼, 자녀가 없는 경우에 높았고, 자기효능감의 경우 40대이상, 대학원 이상의 학력, 자녀 3명 이상, 근무경력 20년 이상, 직위는 선임간호사 이상에서 높았다. 대인관계문제와 자기효능감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r=-.58, p<.001), 대인관계문제와 행복감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r=-.50, p<.001), 자기효능감과 행복감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r=.61, p<.001), 간호사의 행복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자기효능감으로 나타났다(β=.43, p=<.001).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사의 행복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근무여건과 프로그램들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firm the effect of interpersonal problems and self-efficacy on happiness of clinical nurses in small and medium-sized hospitals. This study attempted to use it as basic data to prepare an interpersonal coping program to improve happiness by improving interpersonal problems and self-efficacy of clinical nurses, and an intervention strategy to improve self-efficacy and happiness. This study is a descriptive correlation study of 154 nurses in small and medium-sized hospitals. The results showed that the respondents who were unmarried and who had no child scored higher for interpersonal problems; In the case of, self-efficacy those who were in their forties or older, who are graduate school alumni or at higher education levels, who had ≥3 children, who had ≥20 years of career, and who were at the senior nurse's position or higher scored higher for self-efficacy. The interpersonal problems were significantly negatively correlated with self-efficacy (r=-.58, p<.001); the interpersonal problems were significantly negatively correlated with happiness (r=-.50, p<.001); self-efficacy was significantly positively correlated with happiness (r=.61, p<.001); and self-efficacy had the most substantial impact on happiness among nurses (β=.43, p=<.001). Based on these results, it is necessary to provide working conditions and programs that can help improve nurses' self-efficacy.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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