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미술치료프로그램이 비행청소년의 스트레스 및 자아정체감에 미치는 효과 (The Relationshops of the Use of English Reading Strategies and Reading Ability of Korean English Lerners)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인문사회 21
· 수록지 정보 : 인문사회 21 / 7권 / 5호 / 857 ~ 872페이지
· 저자명 : 류정미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집단미술치료프로그램이 비행청소년의 스트레스 및 자아정체감에 미치는 효과성을 검증하는데 있다. 연구의 대상은 G시에 소재한 소년원생 20명을 선정하여 실험집단 10명과 통제집단 10명으로 배치하였다. 프로그램은 주 1회 90분으로 총 15회기의 집단미술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사전 동질성을 검증하기 위해 독립 t검증(Independent t-test)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프로그램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사전 점수를 공변인(Covariate)으로 하여 프로그램 이후 사후 점수에 대해 공분산분석(Analysis of Covarience: Anocova)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이 연구에서는 스트레스의 하위요인 중 가족스트레스 대처, 학업스트레스 대처, 교사스트레스 대처는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으며, 자아정체감의 하위요인 중 자기수용성, 주체성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집단미술치료프로그램이 비행청소년의 스트레스 감소와 자아정체감에 효과가 있었다.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intended to verify the effects of Group Art Therapy program on the juvenile delinquents’ stress and self-identity. As the subjects of this research, 20 delinquents were selected from the facility in “G” city, and 10 of them were assigned into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one equally.
The program was performed for 90 min. per session during 15 times of Group Art Therapy. All data were analyzed by independent t-test in order to clarify the before-sameness between experiment group and control one. And in order to verify the effects of this program, I carried out the Analysis of Covarienence(Anocova) for after-subsequent scores by covariating the before-scores.
As a result, this research turned out to be also has a significant effect on the provisions of family stress, study stress, and teachers’ stress among the sub-factors of stress, and meaningful in the self-acceptance and independence among the sub-factors of self-identities. Thus we come to learn that Group Art Therapy Program has positive effects on the decrease of the juvenile delinquents’ stress and self-identity.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