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글쓰기 2.1 업데이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감관지의 인식대상, ‘집합체(sañcita)’에 관한 고찰 (On sañcita, its sāmānya, and svalakṣ̣aṇ̣a of indriya-pratyakṣa)

36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3.11 최종저작일 2014.06
36P 미리보기
감관지의 인식대상, ‘집합체(sañcita)’에 관한 고찰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금강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
    · 수록지 정보 : 불교학리뷰 / 15호 / 261 ~ 296페이지
    · 저자명 : 박기열

    초록

    디그나가가 말한 감관지의 인식대상으로서의 집합체(sañcita)는 외계 대상과 인식대상이 다르다는 점에서 카메라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피사체에 비유할 수 있다. 외계 사물는 감각기관을 포함한 제반 여건에 따라 한순간 일부분만이 포착되어 인식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집합체는 감관지의 인식대상임에도 불구하고 ‘푸른색 그 자체’는 동일한 제반 조건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모두 ‘푸른색 그 자체’로 파악되어야 한다. 이와 같은 독자상이 가지는보편적 성격을 필자는 디그나가가 다수의 극미로 이루어진 집합체는 보편(sāmānya)이라는 형태로 인식영역(āyatana)에 투영되어 五識身의 인식대상이 된다고 말한 것과 결부시켜 이해하고자 한다.
    본고는 집합체, 그것의 보편 그리고 인식영역 내의 독자상이라는 감관지의인식대상과 관련된 중심 술어들을 디그나가의 프라마나사무차야와 그 자주, 지넨드라붓디의 프라나마사뮤차야티카 그리고 다르마키르티의 프라마나와르티카의 해당 원문들을 비교 검토하고 각 술어들의 관계성을 규명한다.
    한편 필자는 다르마키르티가 집합체들은 지식을 일으키는 원인들을 가지고있다고 할 때의 ‘지식’이 무엇인가에 주목한다. 왜냐하면 이 지식은 감관지의인식결과로서의 지식과 지식의 2상성에서의 대상적 측면의 지식, 즉 독자상을 의미할 수 있기 때문이다. 후자의 경우, 개념적으로 집합체는 인식영역 외부에, 그리고 독자상은 그것의 내부에 존재하면서 상호 인과관계에 놓이게 된다. 여기서 집합체의 보편은 인식대상이 인식영역의 외부에서 내부로 옮겨가는 과정에서의 구체적 형상으로 집합체와 독자상을 연결해 주는 고리 역할을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한편 디그나가는 ‘푸른색 그 자체’와 같이 하나의 집합체가 인식대상이 될경우에 관해서 서술한다. 이에 반해서 다르마키르티는 ‘푸른색 그 자체’와 ‘노란색 그 자체’와 같은 다수의 집합체들이 동시에 하나의 지식을 일으키는 원인들이 된다고 한다. 즉 그는 디그나가의 집합체론을 하나의 인식영역에서 일어날 수 있는 집합체들의 복합적 관계를 부분과 전체라는 관점에서 보다 미시적으로 고찰하였다고 할 것이다.

    영어초록

    The object of cognition by five sense organs in Dignāga’s PSV would be metaphorically expressed as the appearance reflected on the mirror in the camera inasmuch as the exterior substance is different from the object of cognition. Because cognition by the sense organs is limited to all conditions surrounding the object which we try to be aware so that we can only perceive a part of all aspects of the object. The appearance reflected on the mirror of the camera is being before understanding through combining with languages in our mind. Dignāga describes on the object of perception by sense organs as ‘blue, itself’, but ‘this is blue’ having been defined and categorized by means of words and the exclusion of different objects.
    On the other hand, all people under the same conditions to perceive the object should get a common result of cognition to the object, that is ‘blue itself’, although the object is for the direct perception by sense organs(indriya-pratyakṣa) called svalakṣaṇa. This common aspect of svalakṣaṇa could be understood Dignāga’s common property (sāmānya) of the aggregate (sañcita) made of a lot of atoms, is grasped as the whole in the cognition sphere (āyatana).
    In this paper, the three terminologies; sañcita, its sāmānya, and svalakṣaṇa, are compared to verify the relationship among them on the base of Dignāga’s PSV, Jinendrabuddhi’s PSṬ, and Dharmakīrti’s PV.
    Sañcita is said that it has the ability to cause knowledge (jñāna).
    In this case, the knowledge could be supposed to be not only indriya- pratyakṣa as the result of cognition, but also svalakṣaṇa which is one of knowledge as the object aspect in the two aspects (dvirūpatā) of knowledge. In the latter, as sañcita is located out of the cognition sphere and svalakṣaṇa is in the cognition sphere, sāmānya is acceptable as a style(rūpa), how the aspect(ākāra) to move from outside to inside the cognition sphere. Thus, sāmānya would be said to play a role in a link to connect between sañcita and svalakṣaṇa.
    Unlike Dignāga basically describes on the object of cognition under the condition that sañcita is one, Dharmakīrti assumes the object of cognition under multi-conditions that plural aggregates (sañcita) bring out one knowledge in one cognition sphere at the same time. Therefore, if Dignāga’s sañcita theory is said to be plain like ‘blue itself’ becomes svalakṣaṇa, Dharmakīrti’s sañcita has multiple layers like ‘blue itself' and 'yellow itself’ become one svalakṣaṇa simultaneously.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8:37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