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원의 위치와 투사각에 따른 탁도별 시계 측정 (Visibility with Different Location and Projection Angle of Light under Turbid Water)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산학기술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12권 / 8호 / 3758 ~ 3765페이지
· 저자명 : 장인성, 정성준, 백원대, 윤희정

초록

항만이나 수중공사를 위한 수중 건설장비를 개발함에 있어 수중에서의 작업자의 시야확보는 작업장의 안전성은 물론 효율적인 장비운용에도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탁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우리나라의 서해안에서는 시계가 30cm이내일 정도로 시계가 불확실하다. 본 연구에서는 실내수조실험을 통해 수중 건설장비에 사용할 수 있는 적합한 광원의 위치와 투사각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광원은 피사체의 주변에 위치하여 정면보다는 45° 각도에서 투사하는 경우 시계가 가장 많이 확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초록

The operators' visibility of underwater construction equipments plays a key role for safe and efficient construction. The visibility can be limited within 30cm in the West Sea of South Korea where water is considerably turbid. This paper investigates the appropriate location and projection angle of light to be used for construction equipments using model tests. It was discovered that visibility was obtained when the light was located near the target objects with a projection angle of 45°.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