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龜巖 李楨의 學問 標的 - 「神明舍賦」의 분석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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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16.04.02 최종저작일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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龜巖 李楨의 學問 標的 - 「神明舍賦」의 분석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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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경상대학교 남명학연구소
    · 수록지 정보 : 남명학연구 / 23권
    · 저자명 : 李相弼

    목차

    Ⅰ. 머리말
    Ⅱ. 南冥・退溪와의 관계
    Ⅲ. 南冥學과 退溪學의 受容
    Ⅳ. 맺음말

    초록

    구암 이정(1512-1571)은 1544년 그의 나이 33세 이후 퇴계를 사사하여 그 학문을 표적으로 삼아 자신의 학문을 이루려 하였음은 물론, 인근 고을에 거처 하던 남명과도 끊임없이 친분 관계를 유지하며 그 고상한 정신 경계를 추앙하 여 자기화하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구암의 「신명사부」는 남명의 「신 명사도명」과 명칭만 유사한 것이 아니라, 남명 사상의 핵심이라 할 경의 사상을 자기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임을 알 수 있다. 이런 점에서 구암은 퇴계와 함께 남 명을 자신의 학문 표적으로 삼아, 평생을 성의와 집념으로 위기지학에 종사했 던 인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퇴계는 주자학적 방법만으로도 성현의 경지에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 래서 주자학만을 고집하는 崇正學의 기치를 내걸어 이에 어긋나는 방향으로 가 는 사람을 指斥하기에 이르렀다. 남명은 성현의 경지에 오르는 것이 중요하다 고 생각하였다. 그러므로 주자학적인 요소가 아닌 것이 학문 방법으로 원용될 수 있었던 것이다. 결국 퇴계는 목적을 위해서는 방법이 바르지 않으면 안 된다 는 것이고, 남명은 자신에게 맞는 여러 방법을 사용하여 목표를 이루는 것이 중 요하다고 보았던 것이다. 구암이 학문의 표적을 퇴계에게도 두고 남명에게도 두었으나, 세상에서는 대 체로 구암의 학문이 퇴계를 이은 것으로만 언급되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 는 앞으로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구암의 학문 표적을 퇴계에 게만 두고 남명과는 친분 관계 이상의 학문적 영향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태도 는 구암의 학문에 대한 진실한 접근이라고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한 이로 인해 남명학파 내에서도 구암의 위치가 엄연히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그 위치를 찾을 수 없게 되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이제 우리는 구암을 한강이나 동강처럼 퇴계학파와 남명학파를 아우르는 노 력을 한 초기 인물로서 자리매김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덕계가 퇴계・남명 양현 의 문하에 출입하면서 한강과 동강을 이끌어 양현의 학문을 겸하도록 하는 데 발판을 마련해 주었다고 볼 수 있듯이, 구암은 덕계나 한강・동강보다 먼저 양현 의 학문을 표적으로 하여 하나의 통합된 학문을 추구하였다고 함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영어초록

    Since 1544 when he was 33 years old, Guam Yi-Jeong (1512-1571) became a disciple of Taegye and tried to establish his own study following the example of Taegye. Moreover, Yi-Jeong maintained friendly relations with Nammyeong living in a neighboring town and made a continuous effort to pattern after the world of Nammyeong’s spirit because he adored it. "Shinmyeongsabu" composed by Guam is similar in its name to "Shinmyeongsadomyeong" written by Nammyeong. The former work is regarded as part of Yi-Jeong’s efforts to adopt ‘the ideology of respect,’ which is the core of Nammyeong’s thoughts. What is mentioned in the above shows that Guam made every continuous effort in his lifetime to seek after the scholarship of Taegye and Nammyeong with a view to pursue after ‘studies for his self.’ Taegye believed that one could become a sage just by means of Neo-Confucianism. So, Taegye insisted on Neo-Confucianism, raised the flag of ‘the reverence for right studies’ and reproved those who went in other directions. Nammyeong was sure that attaining to be sages was important. That is why what was not Neo-Confucian could be employed as a way for studies. In principle, Taegye was convinced that academic goals should be attained through right methods, while Nammyeong believed that it was important to use any available or appropriate methods for attaining the goals. Guam followed the learning of both Taegye and Nammyeong, but most people practically understand the learning of Guam succeeded to that of Taegye only. This needs to be reconsidered because academically serious and proper approaches do not recognize that Guam followed after only the learning of Taegye but maintained no more than friendly relationship with Nammyeong. Such approaches threaten to deny the clear position of Guam in the Nammyeong School. Now is the time to rediscover Guam to be an initial figure that attempted, like Hanggang and Donggang, to incorporate Taegye School into Nammyeong School. Deokgye persistently led Hanggang and Donggang into the schools of Taegye and Nammyeong so that they might learn the two sages. In contrast, it is found that, ahead of Deokgye, Hanggang and Donggang, Guam modeled after and sought for the incorporation of the learning of the said two great scholars.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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