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령테마공원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부설 휴양및경관계획연구소
· 수록지 정보 : 휴양 및 경관연구 / 8권 / 1호
· 저자명 : 안득수, 정나라, 강상희

초록

본 계획은 대상지가 가지고 있는 자연자원을 활용하여 순창군 북서쪽에 새로운 관광클러스터를 형성하여 체험·체류형 관광유도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테마공원을 조성하는 것이다. 대상지는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에 위치하였으며 면적은 636,747㎡이다. 계획을 수행하기 위해 입지환경, 자연환경, 인문환경을 분석하여 대상지의 이용계층을 설정하고 도입시설을 선정하였다. 본 계획은 대상지가 지니고 있는 자연자원을 활용하되 자연에 대한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하였다. 또한 산림박물관 및 내장산국립공원과 인접한 입지적 장점을 활용하여 이용객 유형에 따른 다양한 체험시설을 도입하였다. 연령별로 다양한 기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특히 대상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목공예를 활용하여 인간의 도리인 오상을 테마로 하여 스토리텔링을 통한 미니 테마원을 조성하였다. 계획대상지에서 교육적, 치유적효과를 체험하며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계획하였다.

영어초록

This plan was made by taking advantage of the natural resources of the site located in northwest Sunchang-gun. The theme park was planned to form a new tourism cluster of experienced users and short-term residents, which would contribute to the local economy. The site is located at Sunchang-gun, Jeollabuk-do and its area is 636,747㎡. Before the plan was created, the local, natural, and human environments of the site were analyzed. setting the utilization class and introducing facilities and were selected based on the analysis of the site characteristics, user behavior. This plan was to take advantage of the natural resources of the site and was to minimize the impact on nature. Meanwhile, a variety of experience facilities were introduced based on types of users because of the advantageous location of being adjacent to the Forest Museum and Naejangsan National Park. People of different ages can experience a variety of functions. In particular, a mini-theme park was planned based on woodcraft, which was introduced to the site for storytelling. The space was planned for all ages to experience educational and therapeutic effect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