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전공 대학(원)생과 비전공 대학(원)생의 장애인에 대한 태도 비교연구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임상사회사업학회
· 수록지 정보 : 임상사회사업연구 / 1권 / 2호
· 저자명 : 정옥희, 이희경

목차

1. 서 론
2. 이론적 배경
3. 문헌연구
4. 조사방법
5. 자료분석
6. 결론 및 제언
참고 문헌

초록

고도로 발전한 현대사회는 각종 산업재해, 질병, 교통사고 등으로 인하여 선천적인 장애보다는 후천적인 장애가 발생되기 쉽다. 실제적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장애인실태조사에서도 89.4%가 후천적인 장애로 조사되었다. 장애인복지의 최종목표가 장애인이 일반성원과 편견없이 더불어 사는 사회라고 볼 때 장애인에 대한 사회복지 전공자와 비전공자의 태도를 비교, 분석하는 일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먼저, 심리적, 사회학적, 사회적인 측면에서 장애인의 편견, 사회적 거리감에 대한 이론들을 고찰하여 장애인에 대한 편견의 요인들을 살펴보았다.
둘째, 경기도 안성지역에 소재한 대학의 사회복지 전공자과 비전공자간의 장애인에 대한 태도를 7가지 요인을 비교, 분석하여,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라 그 차이가 어떠한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로, 전공자일수록, 장애인을 많이 접할수록, 자원봉사 경험이 있을수록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는 장애인이라 하여 따로 특수한 시설로 분리하여 격리시키는 것 보다는 일반인들과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요함을 시사해주었다.

영어초록

In the modern society, it is highly likely to become handicapped because of illnesses, traffic accidents and industrial accidents. Actually the researcher of Korean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 said that 89.4 percent of people with disabilities are not born with them.
The ultimate goal of the handicapped welfare is making a harmonious society without prejudice. So I think this study would be so meaningful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of the attitude between social welfare majors and non-majors.
First, I examined causes of prejudice against the disabled and studied theories of social alienation and prejudice against the handicapped according to aspects of psychology and sociology.
Second, I examined differences of attitude between social welfare majors and non-majors of universities in Anseong, Keunggi province against the handicapped. Also I tried to find out how different according to population-sociologic factors.
In conclusion, I found out that students who majors in welfare and volunteer experience have more positive attitude. Therefore we need to have a mind not to hospitalize the handicapped in facilities but to treat them like any else.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