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만 키워도 되는 주식 식테크 노하우

소개글

# 본 전자책을 쓴 목적
요즘 각광받는 재테크 수단으로 식테크가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관련 정보를 찾기 시작했는데요.
단편적이라 모든 방법과 정보를 찾는데는 시간이 꽤 걸리더라구요.
식테크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볼만한 책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직접 집필했습니다.
아예 식테크에 대한 기본정보가 1도 없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식테크를 해야하는 이유
식물은 자랍니다.
그리고 증식하죠.
본인이 잘 키운다는 전제로 개체수가 늘어납니다.
그래서 식물 재테크는 가장 확실한 재테크 방법 중 하나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상품을 구매하여, 다시 팔아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명품을 구매하고 이를 되팔아 차익을 남기는 사례 '리셀러' 같은 사례도 많죠.
직장다니면서 부업해도 한달에 백만원씩 충분히 번다고 합니다.

이런 생각이 들지 않던가요?
명품을 내가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 명품이 2개, 3개로 늘어나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그런데 식물은 다릅니다!
내가 잘 키우기만 하면, 점점 자라고 또 여러 개체로 나눌 수도 있습니다.
그 말은 명품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2개, 3개로 늘어난다는 말이죠.

또한, 푸르른 식물이 주는 '힐링'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식물을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했지만, 어느새 식물을 좋아하게 되면서 건강한 취미를 키우는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을거에요.

목차

0장 서론
1) 한 장만 잘 키워도 ‘되는 주식’ = 식테크란 무엇인가요?
2) 어디서 식물을 팔 수 있나요?
3) 식테크의 핵심
4) 초짜도 할 수 있는 식테크 "입문용" 식물: 다육식물

1장 식테크? 저도 할 수 있을까요?
1) 식테크 전망
2) 가격이 상승할수밖에 없는 이유

2장 식테크의 장점과 단점을 알려주세요!
1) 식테크의 장점
2) 식테크의 단점

3장 식테크,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식물을 번식시키는 방법
2) 꺽꽂이로 식물을 번식시키는 방법
3) 물꽂이로 식물을 번식시키는 방법

4장 식테크에 도전하고 싶다면 꼭 알아야 할 것!!
1) 잘못 판매하면 불법? 제대로 알고 시작하자!!!
2) 시장 트렌드와 상품의 가치 판단을 정확하게 내릴 줄 알아야 합니다.
3) 식물의 생장과 특성에 대한 이해도

5장 소득창출 가능하며 인기있는 식내식물 BEST 3
1) 부채 모양의 잎을 가지고 있는 몬스테라 (잎당 5만~30만원!!! 식테크계의 비트코인)
2) 이국적인 잎이 특징인 필로덴드론 (잎당 5만원선, 단 큰 잎은 10만원까지)
3) 당근마켓에서도 제법 인기있는 베고니아 (잎당 1만원)

6장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1) 한 장만 잘 키워도 ‘되는 주식’ = 식테크란 무엇인가요?
'식테크'
아마 이 단어를 처음 접하는 사람은 십중팔구 "꽃집 차릴 것도 아닌데 식물로 어떻게 돈을 버느냐"고 되물을거에요. 식물 하나에 몇 십만 원에서 몇 백만 원을 주고 사는 게 말이 안된다며 미쳤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물론 있을 것입니다. 가상화폐, 리셀링 등 최근 이전에 없던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가 들리네요. 또한 ‘식테크’에 대한 이야기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식테크'는 '식물'과 '재테크'의 합성어로 식테크란 말이 생길 정도로 식물을 키우는 일이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희귀식물을 잘 키워 중고거래 앱 등에서 되파는 방식이죠. 식물 종류와 부위에 따라서 가격이 책정되는데 대부분은 잎 한장에서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잎 한장을 사서 물에 꽂아 뿌리를 내리고, 새잎을 틔우는 것이라네요. 식물을 키우며 자산도 키울 수 있습니다.
‘돈이 주렁주렁 열리는 나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상상이 현실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잘 키운 식물 하나로 자산까지 키워가는 ‘식테크’가 꽤 쏠쏠하거든요.
주로 잎이나 줄기만 하나씩 떼어 판매할 수 있어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실 ‘희귀 고가 식물’ 시장은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다만 키우기 어렵고 손이 많이 가는 난이 기성세대의 고급진 취미였다면, 최근의 희귀식물 선호층은 연령대가 한결 젊다는 데 차이가 있죠. 모든 시장거래는 희소성, 수요, 공급이 결정한다는 것을 전제로 구조는 간단합니다.
① 희귀한 식물을 저렴하게 사서
② 잘 길러 여럿으로 번식시킨 후
③ 일부를 잘라 비싸게 되파는 것이다.
실제로 주식과 같은 메커니즘을 보여준다고 보면 됩니다.
1. 원하는 종목(제품)을 저점에 매입한다.
2. 시간이 흐르고 종목(제품)의 가격이 오르면 매도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