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가 어려운 신입생들을 위한 발표꿀팁
- 최초 등록일
- 2022.01.25
- 최종 저작일
-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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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발표가 어려운 신입생들을 위한 발표꿀팁"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 조별과제, 아무 생각 안하고 있다간 당한다.
2. 본론 : 그렇다면 발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2-1. 발표의 기본은 숙지다.
2-2.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4단계.
2-3. 메세지에 힘 주기 4단계.
3. 결론 : 끝으로 모든 발표울렁증을 환자들에게.
본문내용
서론 : 조별과제, 아무 생각 안하고 있다간 당한다.
꽃피는 캠퍼스의 문이 열렸고, 이제 막 대학교에 들어간 신입생들은 바쁘다. 난생 처음 불러보는 교수님이라는 호칭, 동기와 친해져야지, 선배들은 어렵지만 술게임은 재미있어, 하지만 벚꽃구경 좀 가려니까 벌써 중간고사라네? 하 정말 쉬운게 없다. 그래도 다들 공부 안하는 분위기라서 그런지 벼락치기했는데도 중간은 갔다. 그러나 그런 모든 새로움 속에서도 도저히 적응이 안되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조별과제다. 아무리 조별과제가 별로 없는 전공이라고 할지라도 교양수업이라도 잘못걸리면 어김없이 강의 후 삼삼오오 모여서 미간을 찌푸리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자, 여기서 질문이다. 조별과제에는 소위 말하는 포지션이라는 것이 있다. 당신은 어떤 포지션을 택할 것인가?
자료조사 / 자료가공 / PPT 제작 / 대본작성 / 발표 / 검토 등등등..
사실 조별과제에서 나눠지는 포지션은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주제에 맞게, 수업형태에 맞게 다 다르다. 그러나 불문율이라고 한다면 반드시 발표하는 사람은 정해져있다는 것. 차라리 모두가 돌아가며 일정 부분씩 발표를 하는 방식이면 좋겠다. 하지만 단 한명의 발표자를 꼽아야 하는 상황에서, 내 앞에 보이는 이 하이에나 같은 친구들은 도무지 자료조사 외에 다른 것을 할 생각이 없어보인다. 이때 갑자기 두 사람이 친하다고 편을 먹고 자료조사로 빠져버린다. 한명은 자기가 프레젠테이션을 잘 만든다고 일찌감치 자리를 차지했다. 다른 한명은 갑자기 조장부심 부리면서 전체적인 체크와 검토를 맡는다고 한다. 그럼 나는? 오 마이 갓, 졸지에 발표를 하게 되었다.
본론 : 그렇다면 발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왕 발표를 하게 된 거, 잘 해야하지 않겠는가? 우리는 2, 3, 4년, 혹은 그 이상의 대학생활을 하면서 크고 작은 일로 청중들 앞에 나가서 이야기를 해야 하는 상황에 당도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