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도 쌓고 돈도 버는 공모전 공략집

소개글

※서비스 설명

공모전에 도전해서 6개월 만에 200만원을 상금으로 받은 경험을 게임 공략집처럼 쉽게 단계별로 정리한 ‘공모전 공략집’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커리어의 점프를 위해서 MBA에 재학중인 직장인입니다.

직장생활 10년만에 학교에 들어가서, 마음 맞는 친구들과 함께 6개월 동안 4번의 공모전에 도전했습니다.

직장생활의 내공을 한데 모아서 도전한 공모전에서 4번 모두 입상을 했고, 상금으로 200만원을 달성했습니다.


직장생활과 학교생활을 병행하면서 공모전까지 도전하는 일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를 포함한 팀원들 모두 그동안의 직장생활에서 갖춘 문제 분석 능력과 해결 능력을 갖추고 있었고 이를 활용해서 도전하는 대회마다 입상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경험은 회사와 학교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게 되었고, 다른 대회를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답변을 하던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이 책을 준비했습니다.


6개월 동안 4번의 대회를 준비하면서, 어떤 프레임, 틀을 갖추게 되었고 그 방법을 반복하면서 조금씩 더 수월하게 공모전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공략집의 방법을 따라가면, 공모전에 처음 도전하는 분들도 어느 수준 이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또, 코로나 때문에 언택트 발표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때 준비한 것들을 100% 보여줄 수 있는 체크리스트와 팁들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이 ‘공모전 공략집’을 살펴보는 당신은 단순히 ‘돈을 벌겠다’는 생각은 아닐 겁니다.

공모전을 준비하는 시간 동안의 고민, 자료 조사, 내용 정리 및 최종 발표. 이런 모든 과정은 당신만의 실력이 됩니다.

물론 입상까지 하면 스펙이 되고, 상금을 받으면 돈을 버는 것이지만, 당신은 그보다 스스로의 능력을 더 키우고 싶은 마음이 있는 분일겁니다.

제 경험을 방법론으로 정리한 이 ‘공략집’은 어떤 틀을 갖고 공모전을 분석하고, 준비를 시작할 지 막막한 당신의 실력을 한 단계 올려줄 것입니다.


※ 이 책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분



- 공모전에 처음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분

- 몇 번 공모전에 도전했지만,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던 분

- 10년차 직장인들이 모여서 어떻게 처음부터 성과를 낼 수 있었는지 그 노하우가 궁금한 분

- 적은 상금이라도 쌓아가면서, 스펙도 쌓고 싶은 대학생


※전문가 소개


- 외국계 제약회사 11년차 마케터로 근무 중

- MBA 3학기째 재학 중(20학번)

- 수의사

- 작가 (책 2권 출간)

- 바리스타 2급

- 위생사

- 두 권의 책을 출간했고, 읽기 쉽게 글을 씁니다.


-구매가 고민이라면 상담요청 가능합니다. ^^

목차

0. 공모전은 다르다

1. 내가 성취할 공모전을 찾는 법

2. 최강의 팀 구성하기
2-1. 팀으로 지원할까? 혼자 나갈까?
2-2. 누가 우리 팀에 기여할 수 있을까?

3. 공모전 주제 분석하기
3-1.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면 반은 먹고 들어간다
3-2. 4C 분석,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한 기본 틀을 파악하자.

4. 구슬(아이템)을 찾고, 꿰는 방법
4-1. 파악된 틀에 채워 넣을 자료들을 찾고 아이디어를 정리하자
4-2. 확장 하위 주제를 찾고, 자료를 풍성하게 해 줄 구글링 노하우

5. 컨셉을 뽑고, 스토리를 엮는 방법
tip. 판을 깔아주는 주최측을 내 편으로 만들자.

6. 단번에 설득하는 제안서 작성하는 노하우
6-1. 매력적인 기대효과를 제시하라
6-2. ‘결.승.전’으로 해결책과 실행방안을 제안하라
6-3. 다시 한 번 만다라트, 디테일한 실행방안을 만드는 툴
6-4. MECE, 디테일한 실행방안을 만들 때 매킨지에서 쓰는 툴
6-5. 500자 안에 할 말 다 하는 요약 제안서 작성하는 방법

7. 디지털툴로 언택트 공모전을 단순하고 간단하게!
7-1. 간트차트. 단 한 번의 미팅으로 준비 과정 정리하는 법
7-2. 트렐로, 팀원간의 협업 효율을 MAX로 만들어 줌
7-3. 공유. 반드시 활용해야 하는 구글 문서의 기능
7-4. 구글 문서의 종류와 활용

8. 최종 발표를 위한 준비
8-1. 준비한 것을 100% 보여주기 위한 최종 체크리스트
8-2. 최종 발표 하는 법 (ZOOM)
8-3. 언택트 발표 상황을 대비한 오디오 점검
8-4. 설정> 배경 및 필터. 카메라 세팅으로 발표자에게 집중도를 높인다

응원의 말씀

본문내용

0. 공모전은 다르다

저는 작년 채 6개월이 안 되는 시간 동안(6월 중순~12월 초) 4번의 공모전에 출전해서 4번 모두 수상했습니다. 공모전 상금의 총 합은 200만원이었구요.

참가한 공모전은 1) 대학원 입학 후 학교에서 주최하는 데이터톤, 2)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주최한 2040 미래산업시나리오 경연대회, 3) MBA 재학생들만 출전할 수 있는 MBA 경영사례분석대회, 4) K-MOOC 아이디어 공모전이었습니다. 공모전 성격과 목적은 모두 달랐지만, 당장 팀을 짜서 도전할 때 팀원들의 강점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대회들만 추려서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만약 네 번의 대회 모두 1등을 할 수 있었다면 1,000만원이 넘는 상금을 손에 쥘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첫 도전 당시에는 그만한 실력이 안 되었고, 도전을 반복하면서 점차 실력이 늘었습니다. 아마 처음부터 세 번째 대회였던 MBA 경영사례 분석대회 같은 큰 대회에 나갔다면 입상은 커녕 본선 진출도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학부생 시절에 공모전에 나갔다면, 지금의 프레임을 갖기 위해서는 상당히 오랜 시간과 많은 노력이 필요했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미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마케터로 일하면서 상황을 분석하고 전략과 액션 플랜을 만들었던 경험이 쌓여 있고, 함께 한 팀원들의 기획실, 경영전략실 등에서 근무 내공을 경험하면서 공모전 공략집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학생이나 직장인에게 공모전 수상은 상당한 스펙이 됩니다.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해서 돈을 벌거나, 쿠팡 파트너스로 수익을 만들어내는 것은 바로 돈을 만들어내는 작업이지만, 공모전에 도전하는 것은 그 성격이 완전 다릅니다. 본인의 몸값을 올릴 수 있는 ‘스펙’이 계속 쌓이는 것이죠.

물론 공모전 도전은 지속적이지 않습니다. 한 번 파이프라인을 잘 만들어두면 수익이 계속 발생하는 다른 모델들과는 달리, 매번 대회를 찾아야 하고, 도전해서 성취를 계속 쌓아야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