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장르의 글쓰기 레시피의 모든 것
- 최초 등록일
- 2021.06.09
- 최종 저작일
- 2021.05
- 42페이지/ 어도비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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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글을 어떻게 하면 잘 쓸까
1) 끝까지 읽을 수 있는 글
2) 진지한 글 안에도 유머는 필요하다
3) 구성에 중요성(살붙이기와 인용하기)
4) 피로감 끊어주기와 몰입감 심어주기
5) 경험담 녹이기
2. 장르별 글쓰기 레시피
1) 자작시
2) 슬로건&표어
3) 주제에 맞는 글쓰기
4) 수필&에세이
5) 서평쓰기
6) 컨셉트 글귀와 글 만들어 쓰기
7) 소설
8) 한줄평
본문내용
1.글은 어떻게 하면 잘 쓸까?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욕심은 누구나가 하는 일반적인 생각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써야 할까요? 고등교육까지 마치면서 국어시간에 배워 온 내용만으로 잘 쓰는 글이 만들어 질까요? 아닙니다. 글을 잘 쓴다는 건 그 상황이나 주제에 맞는 글을 몰입하고 공감 있고, 자연스럽게 읽기 편안한 글을 쓴다는 겁니다.
다양한 목적과 주제에 맞는 글쓰기가 있지만 이번에는 블로그에서 글을 쓰는 방법을 설명드립니다.
사실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읽는 것에 익숙하지도 않고, 읽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글쓰기를 배운다는 게 어찌 보면 모순일 수도 있죠.
우리가 글을 쓰는 이유는 모든 사람들과 대화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즉, 콘텐츠적인 요소와 정보 전달이라는 요소가 가장 중요한 골자입니다.
<중 략>
2.장르별 글쓰기 레시피
2-1.자작시
시를 쓴다는 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시라는 장르는 간결하고 가장 함축적인 표현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또 시적 화자가 표현하고자 하는 의미도 포함돼있어야 합니다. 운율도 존재해야 하고 직유, 은유, 역설 등 다양한 표현법도 녹아있어야 합니다. 시제의 선택 또한 고민이 되고 어렵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자작시를 써 볼 일이 있을까요? 있습니다. 주로 학창 시절에 숙제나 과제 등으로 쓰기도 합니다. 또는 특별한 상황과 기회가 오게 되어 쓰기도 하고 공모전이나 기고를 통한 방법으로 써야 될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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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슬로건&표어
슬로건과 표어는 가장 어려운 분야 일 수 있습니다. 이 장르는 시보다도 더 짧고 함축적인 뜻이 포함되어야 하고, 사람들이 공감을 해야 하는 어려운 분야입니다. 이건 어느 정도 창의성과 센스가 타고나야 하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못 쓰고 안 쓰는 것보단 적당함, 이상을 쓴다는 건 아주 중요합니다. 비교적 최근에 직장을 다닐 때 이야기입니다. 사내 슬로건 대회가 있었습니다. 1등은 30만원 2,3등은 각각 20,10만원이었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