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본경제의이해일본 내각부에서 발행하는

목차

문제1: 일본의 실질GDP의 움직임을 코로나 감염증 이전인 2019년 4분기(10-12월)와 2022년 1분기(1-3월)에 걸쳐 주요 외국과 비교하고, 감염증 전과 비교한 일본의 2022년 1분기의 실질 GDP 수준이 서구 국가 수준을 하회하고 있는 요인에 대해 설명하시오.
문제2: 코로나 감염증은 개인소비를 위축시켰는데 그 영향은 연령별, 재화·서비스별로 차이가 있다. 2016~18년도 각월 평균 소비수준을 기준 라인으로 했을 때, 2022년 5월 시점에서의 소비수준 정도를 연령별, 재화·서비스별로 설명하시오.
문제3: 코로나 감염증의 자녀양육 가구에서의 교육·보육 지출에도 큰 영향을 미쳤는데, 그 영향은 균일하지 않으며 소득 분위에 따라 차이가 있다. 우선 2019년을 기준으로 2020, 21년의 자녀양육 가구의 교육·보육지출 동향을 기술하고, 소득계층별 교육·보육지출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시오.
문제4: 코로나 감염증 후에는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는 생활 스타일이 정착하고 음식이나 식료품의 수요에도 변화가 보인다. 그러나 음식, 식료품 중에서도 소비가 증가한 분야와 감소한 분야가 있는 등, 코로나 감염증의 영향에는 차이가 있다. 아래의 업태나 식품, 식재별로 코로나 감염증이 미친 영향에 대해 설명하시오.

참고문헌

본문내용

일본경제가 지난해 4분기에 마이너스 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일본 경제가 뒷걸음질한 것은 5분기 만이라고 한다. 이는 미, 중 무역전쟁 격화와 소비세율 인상, 대형 태풍 등 자연재해 영향이 겹쳤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4분기 일본 경제의 부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충격은 포함되어 있지 않은 만큼, 올 1분기 이후 경제 성적표도 매우 부진할 전망이다.실제로 일본 내각부가 발표한 2019년 10~12월 일온의 실질 국내총생산 속보치는 전기 대비 1.6%감소되었다. 이는 연율 환산으로는 -6.3%의 부진한 결과인 것이다.또한 일본 경제의 부진한 4분기 성적표는 민간 경제연구소들의 예상치를 크게 뛰어넘는 수준이다. 그러고 일본 정부의 부진한 경제성과의 주요원인에는 지난 10월 실시된 소비세율 인상을 꼽았다. 소비세율이 인상되면서 내수소비가 위축됐다는 설명이다.

참고자료

· 정진성, 2022, 현대일본경제의 이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 일본 내각부, 令和4年度年次経済財政白書-人への投資を原動力とする成長と分配の循環実現へ─ 중 第１章　経済財政の動向と課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