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2022년 2학기 사회복지학개론 중간시험과제물 공통(노인문제의 원인과 대안 등)

목차

- 문제 1
1강에서 7강까지 강의를 들은 후, 인상 깊은 사건 혹은 장면을 두 개 선택하여 아래의 내용에 답하시오.
① 그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시오.
② 어떤 점에서 인상깊었고, 이것을 통해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를 설명하시오.

- 문제 2
한국의 노인 빈곤율은 45%에 달한다. 노인빈곤의 원인을 개인이 아닌 사회의 입장에서 접근하는 것이 선배시민론이다. 아래의 영상을 보고, 시민권의 관점(보편적 복지와 복지국가유형)에서 노인문제의 원인과 대안에 대해 서술하시오.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문제 1 - 강의 및 생각
2. 문제 2 - 노인문제의 원인과 대안

III. 결 론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선배시민의 개념.hwp
2. 시민권의 관점에서 노인문제의 대안.hwp
3. 시민권의 관점에서 노인문제의 원인.hwp
4. 요약 및 인상깊은점1.hwp
5. 요약 및 인상깊은점2.hwp
6. 서론 작성시 참조.hwp
7. 결론 작성시 참조.hwp

본문내용

I. 서 론

복지란 인간이 살아감이 양호한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건강, 물질적 풍요, 행복 이외에 웰빙에 관한 조건이다. 즉 복지란 안정적인 삶, 생활욕구가 만족된 상태 혹은 물질적으로 만족한 상태를 뜻하는 용어로서 쓰이고 있다. 이와 같이 복지란 다양한 것이기 때문에 인간의 복지를 고려하는 경우에 복합적 구성요소를 갖는다. 특히 신체적인 복지(건강), 물질적인 복지(풍요함), 정신적․심리적인 복지(정신적 안정 혹은 정신적 위생)이 중요하다.
사회복지는 기존의 사회제도들의 기능적 실패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기존 사회제도의 기능과 역할, 실패의 정도, 그리고 사회구성원의 기본적인 욕구의 구체적인 해석에 따라 내용이 달라진다. 사회복지는 매우 포괄적이고, 역동적이며, 가변적인 개념이다. 사회복지란 사람과 더불어 살면서 물질적인 풍요와 정신적인 안정이 확보된 충족스러운 삶을 영위하는 상태, 이를 실현하는 공동 노력이다. 사회복지란 국민이 최저한도 이상의 삶을 살아가고 개인, 지역사회, 나아가 사회 차원에서 욕구 충족과 생활 문제를 예방, 해결할 수 있도록 원조하는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의 노력, 즉 법률, 서비스 및 급여, 프로그램 등을 아우르는 체계이다.
이 레포트는 강의 및 생각, 노인문제의 원인과 대안에 대해 서술하였다.


II. 본 론

1. 문제 1 - 강의 및 생각

1) 1강. 생각하는가 생각당하는가
① 요약
과학기술문명의 발전으로 사회적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 피할 수 없는 많은 위험에 삶은 더 위태로워지고 있다. 사회적 약자는 위험에 노출되어 사망위험도 높게 나타난다. 이러한 사회적 위험에 대해 공적 대응이 사회복지다. 정책은 어떤 생각이 세부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여기에서 사회적 혹은 개인적 위험인가, 그리고 사회가 어느 범위까지 책임질 것인가의 문제이다. 문제는 이 생각들이 관철되지는 않는다. 사회의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결정되기 때문이다. 정책은 자신의 이념들을 표현한 결정체다. 권력은 이념 및 정책을 통해서 표현한다. 이 삼자를 묶는 행위를 정치라고 부른다. 즉 정치는 한 세력이 이념을 정책으로 관철하는 행위이다.
보통 사회복지를 자선으로 이해한 사람은 물고기를 주는 것으로 생각할 지 모른다. 그러나 사회복지가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생산적인 복지가 그러한 예이다. 결론적으로 사회복지는 지혜를 가지고 평등하고 위험에 덜 노출될 공동체의 이상이 일상(현실)이 되도록 상상하는 것이다.

② 어떤 점에서 인상깊었고, 이것을 통해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를 설명하시오.
사회복지는 정치에 따라 그 내용이 결정되고 결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사회지표를 활용한 국가경쟁력에 관해 훑어보면 복지비 지출은 선진 30개국 중 하위권이다. 빈곤층은 20%, 절대빈곤율(한 달 소득이 최저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가정의 비율)은 9%대, 상대빈곤율(개별가구소득이 중위가구소득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비율)은 14%대로 개선의 기미가 없다. 오히려 소득불평등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전체 노동인구의 20% 이상이 일은 하지 않으면서 실업급여, 질병보험. 기타 조기 퇴직 등의 혜택을 받는 복지 후유증이 출현했다. 이를 막기 위해 부분적으로 복지시스템을 축소하는 정책을 취하고 있으나 아직 우리와는 큰 격차가 있다. 따라서 이를 복지병이라고 오명하기보다 타산지석으로 삼으면 된다.


- 중략 -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