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기획제작) 2019∼2021년에 극장에서 개봉한 한국영화를 사례로 들어, 영화기획 및 제작의 각 단계를 체계적으로 자세히 설명

소개

교과목명: 영화기획제작
[과제명] 2019∼2021년에 극장에서 개봉한 한국영화를 사례로 들어, 영화기획 및 제작의 각 단계를 체계적으로 자세히 설명하시오. (50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영화 ‘모가디슈’ 기획 과정
2. 영화 ‘모가디슈’ 제작 과정
3. 영화 ‘모가디슈’ 후반 제작 과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매년 많은 영화들이 제작되고 영화관에서 상영된다. 최근 코로나19 이후 영화 산업이 크게 침체되었으나 넷플릭스와 같은 OTT 플랫폼의 발달로 인해 뜻밖의 수익을 얻은 경우도 있었다. 원래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었던 작품들이 코로나로 인해 개봉 일정을 미루다 결국 넷플리스를 통해 공개하고 영화 ‘승리호’와 ‘콜’ 등은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나 우리나라의 경우 최근 공개된 ‘오징어 게임’과 ‘D.P’ 등 이외에도 영화나 드라마 구분 지을 것 없이 다양한 형식의 스토리 영상 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렇듯 여러 플랫폼이 생겨난 덕분에 더 많은 영화나 드라마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나 우리나라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영화 ‘기생충’과 ‘미나리’ 이후 우리나라의 영화 산업의 발전 가능성, 잠재력, 능력을 엿보고 있기 때문에 투자 가능성과 발전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
많은 호평을 받고 수상을 하는 좋은 영화들은 어느 날 뚝딱 나오는 것은 아니다. 아주 오랜 시간과 노력을 들여 제작된 작품들이다. 게다가 영화라는 문화콘텐츠 특성상 거대한 자본이 들어가기 때문에 오로지 시간과 노력을 들였다는 이유만으로 제작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영화를 만드는 큰 주체인 감독이 온전히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 것도 아니다. 여러 투자자와 같은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다. 제작과정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작품이 마음에 들지라도 막상 상영 당시 혹독한 평을 받을 수도 있다. 여러 문화콘텐츠가 발달된 우리나라의 경우 소비자가 원하는 기대치가 높기 때문에 더더욱 질 높은 작품이 제작되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보통 소비자의 경우 불과 2시간짜리 영화를 시청하는 반면 그 영화를 제작하는 시간은 훨씬 더 많은 시간이 투자된다. 영화 속에서 구현되는 장소와 인물, 조명, 소품 모두 제작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의 손길이 닿아 탄생한 것이다.

참고자료

· '제42회 청룡영화상' 넷플릭스의 도약 두드러져... 26일 시상식
· http://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0387
· ‘빈센조’ 강렬한 이탈리아 신, 알고보니 CG+후작업+노련한 연기의 결과물
· https://www.vop.co.kr/A00001554884.html
· 신원호 감독 “‘슬의생’ 주 1회 방영? 방송 환경의 새로운 모델 되길”
· https://star.mbn.co.kr/view.php?year=2020&no=250734&refer=portal
· [K-드라마 열풍] ③OTT 급성장에 경계 무너진 영화·드라마
· https://www.yna.co.kr/view/AKR20211026091600005?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