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함께읽기 - 학이편, 위정편, 팔일편, 이인편에서 묘사하는 군자의 면모를 자기 견해를 적절하게 덧붙여 자기 글로 정리

소개

"고전함께읽기 - 학이편, 위정편, 팔일편, 이인편에서 묘사하는 군자의 면모를 자기 견해를 적절하게 덧붙여 자기 글로 정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군자란 무엇일까? 우리는 군자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과거의 군자와 현대의 군자는 다르다고 말할 수 있을까? 역사적인 흐름에 따라 군자에 대해서 우리는 다르게 평가할 수 있을까? 재미있는 사실이지만 이 모든 질문을 일맥상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들이 제법 많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동양에서는 이를 ‘군자’라고 하였고 서양에서는 이러한 모습을 ‘노블리스 오블리주’란 표현으로 자주 보였다고 할 수 있다.

Ⅱ. 본론

동양에서의 군자는 단순히 학식이 높은 사람을 가리킨 말은 아니었다. 공자는 공부를 하여 덕을 쌓고 덕을 쌓아 선을 베푸는 것에 대해서 강조하였고 이러한 선은 단순히 본인 스스로 떳떳하고 잘 사는 것이 아니라 많은 이를 구휼하게끔 하는 방향을 말하였다. 그러나 공부란 역시 가난한 자는 할 수 없던 것이었으므로 군자가 될 수 있는 인간상은 집에 재산이 넉넉한 즉 귀족들만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자료

· 공자, <식탁위의 논어>, 페이퍼로드, 2012-12-31
· 연합뉴스, <"유명병원 대리수술로 안면감각 상실"…수사심의위 신청>, 연합뉴스, 2021-06-01https://www.yna.co.kr/view/AKR2021060108910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