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터와 반두라의 이론 및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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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는 로터와 반두라의 이론을 설명하고 이론의 나온 키워드를 추론하여 개인적 재정의를 한 뒤, 이론의 긍정적 부분, 아쉬운 부분, 보완점, 이론의 시사점과 실제 교육에서 활용 방법에 대해 이론별로 각각 나누어 서술하였다. 이론의 내용을 인지는 했지만 개인적 주관을 이야기하는 게 중요한 과제로 받아드려 최소화 했다. 이론에 나온 키워드의 개념부터 주관적 해석이 포함되어 모든 글이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을 것이다.

로터(1966)는 성격은 학습되며, 행동 잠재성, 기대, 강화 가치, 심리적 상황의 네 가지 개념을 이용하여 어떤 욕구를 만족시킬 행동이 일어난 잠재성은 행동이 강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 강화 가치, 심리적 상황에 의해 결정된다고 하였다. 즉 어떤 상황에서 행동을 유발하도록 하는 행동 잠재성은 기대이며, 기대는 행동이 일어날 상황에서 행동 결과의 원인이 된다. 이 기대는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과거의 경험에 바탕을 두고 있는 특정 기대와 여러 상황에 관련된 기대를 포함한 일반화된 기대로 구분된다. 어떤 특정 상황에서 행동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과거 경험과 상황에 따르는 특정한 변인들이 고려되어야 하며, 이러한 상황들을 통해 개인은 점차 행동과 행동의 원인 간의 관계에 대한 일반화된 기대나 신념, 가치체계 등을 발달시킨다고 하였다.

참고자료

· Rotter, J. B. (1966). Generalized expectancies for internal versus external control of reinforcement. Psychological monographs: General and applied, 80(1), 1.
· Bandura, A. (2001). Social cognitive theory of mass communication. Media psychology, 3(3), 265-299.
· 김현민 (2014). Bandura의 사회학습이론을 적용한 미술수업모형 개발 : 중학교 중심으로.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