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작물학2 D형) 콩은 질소비료를 적게 주어도 충분한 생육이 가능하다. 그 이유와 질소고정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소개

식용작물학2 D형
주제: 콩은 질소비료를 적게 주어도 충분한 생육이 가능하다. 그 이유와 질소고정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콩의 형태와 생육
2. 콩의 가치
3. 콩의 질소고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콩은 동아시아를 기원으로 하는 작물로 중국에서는 기원전 2800년경부터 재배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우리나라도 청동기 유물 발굴 시에 탄화된 콩이 발견되어 청동기 시대부터 재배가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긴 재배역사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콩은 “우리가 매일 먹는 두부, 된장, 간장 등 우리나라의 전통식품”의 원료이다.
콩은 밭에서 나는 고기라는 별칭에 어울리게 무려 40%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지방의 함유량도 20%나 된다. 콩은 주식은 물론 부식으로도 이용되지만 다양한 형태로 가공되어 공업원료로도 사용되고 있다.
다양한 쓰임새를 자랑하는 콩은 작물로서의 가치가 매우 높다. 콩의 작물 가치를 높이는 이유는 바로 질소고정작용 때문이다. 본론에서는 콩의 형태와 생육 및 가치에 대해 설명하고, “콩이 질소비료를 적게 주어도 충분한 생육이 가능한 이유와 질소고정에 대하여 기술하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콩의 형태와 생육
1) 콩의 형태
콩알의 모양과 구조를 보면 매끈하고 둥근 타원이 한쪽으로 구부러져 있다. 꼬투리에 연결되었던 부분을 배꼽이라고 하고, 배꼽의 양편에는 각각 주공과 합점이 있는데 어린 뿌리를 부호하고 있는 약간 볼록한 주머니 상단 부위에 주공이 있고 반대편에 합점이 있다.

<중 략>

Ⅲ. 결론
콩은 동아시아가 기원 작물인 만큼 우리에게는 너무 친숙한 작물이다. 쌀에 콩을 섞여 콩밥을 짓기도 하고 콩을 숙성시켜 된장과 간장을 만들거나, 콩을 갈아서 끓인 뒤 콩물로 두부를 만들기도 한다. 본론에서는 이처럼 다양한 쓰임새가 있는 작물인 콩에 대해 알아보았다.
콩은 콩과에 속하는 1년생 초본이다. 다른 작물들과 구분되는 점은 뿌리혹박테리아와의 공생을 통하여 토양 중에 질소를 영양분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질소는 지구를 구성하는 성분 중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원소이지만 유기태질소와 무기태질소 두 가지 형태로 존재하고 있다.

참고자료

· 류수노, 『식용작물학 Ⅱ』,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2017.
· 정황근, 『콩-농업기술길잡이116 개정판』, 농촌진흥청,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