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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답 : 잘생겼데, 부딪혔다, 덴, 눈곱, 눈살, 사십구재, 놀라라, 놀래니, 아니요, 걸맞은
이유 : 직접 들었을 경우에는 ‘데’를 쓰는 이유가 있다. 두 번째의 경우에는 차가 와서 피해자의 기준으로 ‘혔다’이며, ‘데이다’는 비표준어이다. 곱과 살의 경우에는 의미가 살아있는 것을 뜻하는 단어이다. 사십구재는 명사로 불교 용어로 쓰이고 있다. 놀라다는 자동사이며, 사동사로는 놀래다가 존재하고 ‘놀래키다’의 경우에는 비표준어로 알려졌다. 아니요가 옳은 표현이며, 아니오의 경우 누군가가 직접적으로 물어보는 질문에 종결어미 ‘–오’가 붙은 말이다. 형용사의 경우에는 ‘-은’이 옳은 표현이며 현재를 의미한다.

3. 답 : (3)정체를 알 수 없는 일본식 영어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언어가 한 번 더 비틀어져 본뜻이 왜곡되는 안타까운 예가 심심찮다.
이유 : ‘들어오면서’와‘한 번 더’ 사이에 주어가 없다. 무언가를 지칭을 하는 상황에 주어가 아닌 다른 횟수를 표현하는 관형사 ‘한’과 명사 ‘번’이 존재하기에 이를 합친 ‘한 번 더’의 경우 앞을 도와줄 주어나 목적어를 제시해야 한다고 본다.

4. 답 : 이번 페르시아만 사태를 자신들의 뜻대로 미국이 해결했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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