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과학]가습기에 살균제를 넣고 가습기를 가동할 때 실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방어용 마스크를 쓰고 생활한다면 피해를 입을 것인지 여부에 대해서,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서 논하시오.

소개

[인간과과학]
가습기에 살균제를 넣고 가습기를 가동할 때 실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방어용 마스크를 쓰고 생활한다면 피해를 입을 것인지 여부에 대해서,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서 논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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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코로나 바이러스
2. 습기에 약한 코로나 바이러스
3. 가습기 사용과 코로나 예방
4. 가습기 살균제(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 포스페이드)
5. 염화디데실디메틸암모늄(DDAC)
6. 코로나 바이러스 방어수단인 마스크
7. 가습기에 살균제를 넣고 가습기를 가동할 때 실내 온종일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의 피해 여부와 이유

Ⅲ. 결 론

IV. 참고 자료

본문내용

우리 일상생활이 사이버 사회로 가는 중에 코로나19로 인해 사회변화의 속도는 훨씬 더 앞당겨지게 될 것이고, 이 어려운 시기에 사회현상은 변할 수밖에 없다.
우리가 코로나19를 잘 극복만 한다면 우리에게 위기가 아니라,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며 우리의 미래는 크게 변화될 것이고, 이러한 현상은 새로운 생활패턴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현실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더 이상 전염되지 않도록 위생규칙을 준수하고, 사회적 거리는 유지하되 마음만은 더 가까이 하는 정결한 생활을 실천하여야 할 것이다.
‘코로나 19’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되었으며,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주요증상은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이다.
신종 감염병이 최근 들어 더욱 기승을 부리는 원인은 무엇일까? 기후변화가 신종감염병 출현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2015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정책동향’의 발표 자료에 의하면, 강수가 증가하고, 기온이 높아지면 질병을 옮기는 모기와 진드기의 서식환경이 균을 더 쉽게 옮길 수 있도록 변이를 하게 된다. 또 곡물이 빠르게 자라고 숲이 울창해지면서 쥐 등 설치류가 많아지고, 이들이 매개(둘 사이에서 관계를 맺어줌)하는 감염병이 증가하는 것이다.
바다의 온도 상승과 이에 따른 염분의 변화는 독성세균들과 독소의 증가를 가져올 수 있다. 2014년, 일본 도쿄에서 열대지역의 풍토병(특정 지역에 한정되어 자주 발생하는 질병)이라 알려진 뎅기열 환자가 발생한 것처럼 기후변화는 새로운 감염병의 출현이나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천 교수는 설명했다. 이밖에도 도시 인구밀도의 증가와 육류 음식 소비의 증가가 새로운 감염병이 등장하기 쉬운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사회는 급속하게 단절 상태가 되어 서로 만날 수 없는 비대면 사회로 변하고 있다.

참고자료

· 강석기, 과학을 기다리는 시간(불확실한 시대, 과학이라는 등불), Mid(엠아이디), 2020
· 추지현, 공성식, 김미선, 마스크가 말해주는 것들(코로나19와 일상의 사회학), 돌베개, 2020
· 김미경, 2020년 나의 코로나 시대, 유페이퍼, 2020
· 안종주, 코로나 전쟁 - 인간과 인간의 싸움, 동아엠앤비,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