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중국문화산책> A+과제 ; '중국의 남방·북방 문화와 상하이'

소개

"방통대 <중국문화산책> 과제- 중국의 남방·북방 문화와 상하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남북구분선과 생활양식

3. 남방지역의 대표도시, 상하이
1) 경제도시 상하이
2) 한국 독립의 요지
3) 동서양 문화의 융합도시

4. 맺음말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들어가는 말
중국이 G2로 불리어질 만큼 전 세계에서 중국의 영향력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향후 중국과의 공생관계를 위해 중국문화의 이해는 필요해 보인다. 단일민족으로 구성된 우리나라와 달리 중국은 한족과 55개의 소수민족으로 이루어진 다민족 국가이다. 그만큼 다양한 문화들이 중국을 구성하고 있다. 따라서 중국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다양한 문화들을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중국의 문화는 크게 북방문화와 남방문화로 나눌 수 있다.

2. 남북구분선과 생활양식
중국문화를 북방문화와 남방문화로 나누는 기준은 화이허와 친링산맥을 잇는 “남북구분선”이다. 이 선은 중국의 1월 평균기온 0℃, 연평균 강수량 800m의 기준선이다. 인간의 문명은 자연환경에 적응하면서 발달하였다. 따라서 “남북구분선”을 기준으로 나뉘는 환경적 특징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분화되어 다음과 같은 여러 생활양식의 차이를 만들었음을 쉽게 유추할 수 있다.
첫째, 농경문화의 차이가 나타났다. 남북구분선을 기준으로 1월의 평균기온이 0℃이라는 것은 남북구분선 이남에서 농작물이 겨울에 동사하지 않음을 의미하며 곧 남방지역에서 이모작이 가능함을 뜻한다. 이러한 특징은 남방지역을 북방지역보다 풍족하게 만들어주었다.

참고자료

· 김윤희, 『상하이-놀라운 번영을 이끄는 중국의 심장 : 살림지식총서 329』, 2008
· 김희곤, 「한국 독립운동사에서 상해가 가지는 역사적 의미」, 『한국근현대사연구 75』, 2015, 151-173p
· 오홍엽, 『알기 쉬운 중국 문화』, 2011
· 이나미, 민보영, 『ENJOY 상하이, 항저우, 쑤저우』, 2016
· 허세욱,『두 얼굴의 중국 문화』, 2003
· 홍서범, 「글로벌 혁신의 핵심거점으로 발돋움하는 중국 상하이」 『세계와 도시14호』, 56-57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