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읽기와 논술 [언론개혁 관련 논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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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붕괴를 바라보다
2. 본론, 균열을 찾다
3. 결론, 다이나마이트가 필요하다

본문내용

1994년 10월 21일, 성수대교가 무너졌다. 그리고 바로 다음 년에 삼풍백화점도 무너졌다. 이러한 붕괴사건으로 인해 많은 인명 피해가 있었다. 이러한 일이 일어날 것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말 그대로 대재앙이었고, 시민들에게는 충격적인 뉴스였다. 바로 전 날까지 붕괴된 다리와 백화점을 이용하던 시민들이 많았다. 그만큼 보기에 멀쩡한 구조물들이었다. 대놓고 자재를 아껴가며 부실공사를 했던 시공업체 조차도 무너진다는 것을 몰랐을 것이다. 2018년이 된 지금에 와서 생각해본다면 그때와 다를까? 지금에 와서도 시민들은 머물러있는 구조물이 무너질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당시에는 관심 없었다는 표현이 더 맞다. 바로 십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독재시대였고, 광주 민주화운동을 탄압하여 학살이 일어나는 시대였다. 당시 정부의 영향을 받던 언론으로 인해 광주를 제외한 거의 모든 대한민국 시민들은 왜곡된 사실을 주입 받았다. 심지어 광주 시내에 폭동이 일어나 진압 중인 것으로 알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