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권국가의이해

목차

1. 벤자민 디즈레일리(Benjamin Disraeil)
2. the Stonehenge
3. War of Roses

본문내용

벤자민 디즈레일리(Benjamin Disraeil)는 영국의 정치인이자 소설가이다. 영국의 보수당의 아버지로 불린다. 보수당의 전신이었던 토리(Tory)당의 역사란 340년이 넘는 대단한 것이 었으나, 곡물파동(Corn Law)때 두 동강나며 그 명맥이 끊긴 듯 했으나, 벤자민 디즈레일리(Benjamin Disraeil)는 대대적 개혁으로 노동자 표를 보수당에 끌어오는 것을 성공하며 보수당을 장기집권에 성공하게 한다.
그의 가문은 이탈리아에 본을 두었으나, 그의 조부 대에서부터 영국으로 넘어와 살았고, 벤자민 디즈레일리(Benjamin Disraeil)는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22세에 첫 작품 비비앤 그레이<Vivian Grey>를 발표하고 명성을 얻었고, 6년 여간 풍자소설과 심리 소설 등을 썼다. 1832년 정계진출을 하였으나, 낙선만 무려 6회를 하게 된다. 그 후 토리당의 일원으로 하원의원에 피선된 후 보수주의를 대표하는 필 내각에서 그의 곡물법 폐지에 반대하며, 보호무역주의 지도자가 되었으나, 그 파동으로 자유당이 30년 정도 내각을 독점한다.
보수당은 벤자민 디즈레일리(Benjamin Disraeil) 지휘 하에 대대적 개혁을 하였고, 신시대로 적응 시켜서 총선에 압승하고 다시 그 명성을 떨치게 된다. 빅토리아 여왕 하에 수상을 2회간 하게 되는데, 이집트에서 수에즈 운하를 사들이고, 러시아를 견제하며 외강과 내실을 둘 다 잡는데 힘썼다. 덕에 빅토리아 여왕은 ‘여황제’ 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벤자민 디즈레일리(Benjamin Disraeil)는 적어도 우리나라의 현 상황에 필요한 보수주의자 일지도 모르겠다. 개혁이 필요할 때 보수당 자체를 개혁하며, 정책을 수정해야 하는데, 지금 우리나라의 현실은 소위 ‘꼴통보수’ 라는 말이 정확하게 들어맞는다. 개혁하는 모습이 없다면 진보와 보수의 균형적 보완수정이 아닌, 또 다시 정치불신과 특정당의 독주만이 남을 것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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