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정보사회와 디지털문화) 교재 4장의 내용을 참조하시면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상

소개

정보사회와 디지털문화
주제:
교재 4장의 내용을 참조하시면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상으로 하여 기존 언론과 새로운 미디어의 보도 경향 차이를 비교해 보십시오. 비교를 하실 때는 평창올림픽에서의 특정 사건(이를테면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논란, 북한 응원단의 가면에 대한 논란 등)을 대상으로 기존 언론과 새로운 미디어의 전반적인 보도 경향 차이를 비교해도 좋고, 아니면 평창올림픽 전반을 대상으로 비교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 기존 언론과 새로운 미디어 중 어느 하나(이를테면 기존 언론 중 특정 신문이나 방송과 새로운 미디어 중 어느 하나)를 골라 비교해도 좋고, 아니면 전반적으로 기존 언론과 새로운 미디어 사이의 차이를 비교해도 좋습니다. (30점 만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가짜 뉴스 살펴 보기
(1) 가짜 뉴스가 힘이 있는 이유
(2) '우리의 뇌에게 가짜뉴스는 사실이다.‘
2. 평창올림픽과 가짜뉴스
3. 북한과 가짜뉴스
4. 가짜뉴스와 새 미디어
5. 서방 새 언론의 가짜뉴스
6. 가짜뉴스가 양산되는 이유와 개선 방법
(1) 사회적 책임을 묻는 법적 통제 필요
(2) 기존 언론의 새 언론 모니터링
(3) 팩트 체크의 습관화

Ⅲ. 결론

IV.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대한민국에 있어 가짜뉴스는 사실 새로운 현상이 아니다. 북한이 짓는 금강산댐이 무너지면 63빌딩의 중턱까지 물에 잠기게 된다는 가짜뉴스로 평화의 댐 성금까지 모았었다. 92년에 자정 종말설을 주장했던 다미선교회를 믿은 사람 또한 꽤 많았었다. 누가 봐도 이상하고 잘못된 정보임을 알면서도 믿게 되는 것이 미디어, 언론의 힘이다. 그래서 누구보다 사명감을 믿고 국민의 알 권리를 제대로 충족해 줄 수 있는 바른 언론이 필요하다.
평창동계올림픽은 개최 전부터 이런 가짜뉴스로 인해 여론의 혼선이 많았다. 대한민국에서 개최하는 동계올림픽에 같은 민족이었던 북한이 참가함으로써 정치판을 벌이고자 한 일부 새 미디어의 탈을 쓴 단체 때문이다. 문제는 사실을 구별하지 못하고 어느새 수용할 줄만 알게 된 국민들에 의해 여론은 휩쓸리고 나라는 혼란스러워졌다. 이들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건 힘있는 권력자도 정치인도 유명인도 아니었다. 바로 '사실' 그 자체였다.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수많은 오보는 개최함과 동시에 사실이 아님이 밝혀지면서 모두 자취를 감췄다.
오늘 이 논문을 통해 가짜뉴스가 왜 양산되는지 평창동계올림픽을 근거로 설명하며 가짜뉴스의 확산을 막을 방법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가짜 뉴스 살펴 보기
(1) 가짜 뉴스가 힘이 있는 이유
과학전문지 <네이처>는 가짜뉴스에 대한 글을 실었다. 가짜 뉴스가 사람의 기억을 어지럽히고 왜곡시킨다는 과학적 연구가 있었다. 문제의 중심은 SNS라는 연구 결과도 있었다. 2011년에는 이스라엘의 바이츠만이라는 과학연구소에 지원자 30명에게 영화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질문지를 주어 영화 내용에 대한 답을 적는 방식이었는데 일주일 후에 똑같은 질문을 참가자들에게 던졌다. 일주일 전과 다른 방식이 있었다면 바로 질문할 때 다른 참가자의 답을 보여주었다는 점이었다. 그리고 참가자의 70%는 다른 참가자의 대답에 동의했다. 연구진들이 밝힌 다른 참가자의 답안지는 바로 가짜였다.

참고자료

· 뉴스1뉴스, 2018.02.08. ‘러시아, 평창올림픽 해킹 부인…"서방언론 가짜뉴스"’
· 류재복 기자의 취재일기 2018.01.16. ‘평창 올림픽 개막식 놓고 '가짜 뉴스' 판쳐‘
· 기자뉴스, 2018.02.12. ’"평창올림픽 가짜뉴스, 기자 사회적 책임 물어야"‘
· 아시아경제, 2018.03.01. ’카톡 넘어 유튜브 방송으로…‘가짜뉴스’ 온라인 파고든다‘
· 정보사회와디지털문화 교재(2013), 정준영 외 지음, 방송대 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