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 취미와 예술 D형) 식샤를 합시다 먹방 프로그램 분석 - 개요, 먹고 마시기를 어떻게 취급, 어떤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지 분석

소개

취미와 예술 D형 참고자료 입니다.
과제물 요구사항에 맞도록 작성하였습니다.(A4 4~5페이지로 작성)
불필요한 자료들을 넣어 분량 늘리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과제물 필수 요구사항]
1. 프로그램의 개요
2. 프로그램은 먹고 마시기를 어떻게 취급하고 있는가
3. 우리 사회 구성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한 분석

목차

1. 프로그램의 개요
2. 프로그램은 먹고 마시기를 어떻게 취급하는가
3. 우리 사회 구성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지 분석

참고자료

본문내용

1. 프로그램의 개요
‘먹방’의 열풍을 타고 예능 프로그램이 아닌 ‘먹기’를 전면에 내세운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가 등장했다. 제목에서처럼 먹는 행위를 본격적으로 이야기의 중심으로 가져온다.

<식샤를 합시다 회차별 부제와 등장 음식>

<식샤를 합시다>는 30대 중반의 혼자사는 이혼녀 이수경(이수경)을 중심으로 그녀가 거주하는 오피스텔의 낮선 이웃들 구대영(윤두준), 윤진희(윤소희)와 같이 식사를 하게 되면서 서로 소통하고 여러 사건을 겪으면서 새로운 식구(食口)가 되어가는 이야기다.
제목 그대로 먹는 드라마를 표방하는 〈식샤를 합시다〉에서 실제로 먹는 장면이 드랴마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13%정도다(편당 평균 러닝타임 약 50.2분/편당 평균 먹는 장면 약 6.7분). 단순히 수치상으로만 보면 그리 높은 비중이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여러 인물들의 욕망이 부딪히는 플롯 안에서 비슷한 패턴의 행동이 지속적으로 보여지는 것은 스토리를 전개하는데 있어 그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도 있다. 이 드라마는 이런 문제점을 캐릭터들의 성격으로 극복한다.

참고자료

· 데이비드 하워드, 심산스쿨 역, “시나리오 마스터”, 2007.
· 슬라보예 지젝, 김소연·유재희 역, “삐딱하게 보기”, 시각과 언어, 1995.
· 홍석경·박소정, “미디어 문화 속 먹방과 헤게모니 과정”,언론과 사회 24,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