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국문학과] 2016년 1학기 구비문학의세계 중간시험과제물 공통(고조선, 고구려, 신라, 가야, 탐라)

목차

고조선, 고구려, 신라, 가야, 탐라 등 한국의 건국신화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고 이를 다른 민족이나 국가의 건국신화 하나와 비교하여 설명하시오.


- 목 차 -

Ⅰ. 서 론

Ⅱ. 본 론
1. 신라신화와 일본신화
1) 신라신화
2) 일본신화

2. 신라신화와 일본신화의 비교
1) 출생의 형태
2) 성장 과정
3) 다양한 건국신화

Ⅲ. 결 론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고조선 건국신화.hwp
2. 중국 건국신화.hwp
3. 고조선과 중국의 건국신화 비교.hwp

본문내용

Ⅰ. 서 론

인류는 원시 시대에 각기 고유한 신화를 만들어냈고, 또한 그것을 생활 속에 보존해 왔기 때문에 어떠한 문화도 그 근원이 되는 신화에 비춰보지 않고는 이해할 수가 없다. 따라서 의식적으로는 신화를 믿지 않는 현대인들이라도 근원적으로는 신화를 필요로 하며, 이러한 필요에 부응해서 현대의 문화도 끊임없이 신화적 상상력의 산물을 만들어내고 있다. 신화에는 한 문화에서, 삶에 있어서 중요한 것, 상징적인 것, 그리고 생태학적으로 적응적인 것이 선택되는 것이다. 신화에는 그 민족의 생존과 부족의 번식, 그리고 의식주와 일정한 관련이 있은 것들이 신화에 모여 있다.
신화는 문화의 종합적인 것, 예컨대 문화를 복합적인 전체라고 할 경우, 가장 잘 문화의 전체상을 상징적으로, 시적으로, 은유적으로 보여 주는 것이다. 신화는 “신화적 상징들이 이루는 관계는 일차원적인 것이 아니라 지리적, 심리적, 사회적, 우주론적, 초월적 등등 다차원적이고, 따라서 신화는 지리상의 도식, 심리학적 도식, 사회학적 도식, 우주상의 도식 등등이 하나의 복합적 전체를 형성하여,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다차원적 의미들을 한꺼번에 이야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고대로부터 신라와 일본은 정치적으로 밀접한 관계에 놓여 있었던 사실을 알 수 있다. 양국의 신화는 다양한 부분에서 화소의 유사성이 관찰되며, 신화가 생성되기 전부터 반도와 열도 사이에 빈번한 접촉이 있었다는 견해는 이미 보편화되었다. 그런 이유로 이 과제물은 신라와 일본의 건국신화를 중심으로 작성하였다.



Ⅱ. 본 론

1. 신라신화와 일본신화

1) 신라신화

박혁거세와 알영의 이성신적 요소를 보다 풍부히 저장하고 있는 것은 삼국유사이다. 여기에선 혁거세의 탄생담, 알영의 탄생담이 나란히 전개되다 둘의 성장, 즉위 납비, 죽음 대목으로 이어진다. 우선 6촌장들은 두 번의 회합을 가진 것으로 나타난다.




- 중략 -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