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적이고 인간적인 자기소개서

소개

너무나 많은 자기소개서가 판에 박힌듯이 똑같이 쓰여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배우고, 지내온 삶이 남들에 비해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지난 과거를 조작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인사담당자도 사람입니다. 이말은 면접을 보실때 자주 들으시죠?
마찮가지입니다. 감성적인 접근으로 인간적인 면을 보여주어야합니다.
정이 많은 따뜻한 사람, 능력이 출중한 사람보다 훨씬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어느 누가 같이 일하고싶지 않겠습니까?

목차

저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그의 말이 내 가슴에 심어지다.』
『성실한 삶의 힘을 지켜보다.』
『문학을 사랑한 청년, ㅇㅇㅇ』
『부족한 듯한 능력, 그러나 보다 인간적인 세상을 준비하며』
『이런 사람이 될 것입니다.』

본문내용

『부족한 듯한 능력, 그러나 보다 인간적인 세상을 준비하며』
저는 다른 친구들처럼 컴퓨터 자격증을 가졌거나, 해외체류 경험이 있거나 하진 않습니다. 제 자신감의 문제이긴 했지만, 보다 더 하고 싶은 일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 장의 자격증이나 일반적인 경험보다는 제가 보여 줄 수 있는 독특한 모습이 제 삶을 보다 자신 있게 살 수 있는 힘이라 생각했습니다. 항상 혼자 있는 것을 못 견뎌 해서 사람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주관하고, 특히 공적으로 사적으로 독서 토론회를 열어서 많은 사람들과 의견을 주고받는 것을 즐겨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제법 인간관계가 좋은 편입니다. 지금이라도 도움을 요청하면 바로 달려와 줄 친구들이 수두룩하고, 얼마 크지 않지만 약 1만여 회원을 이끄는 독서카페의 매니저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