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에 대해서

목차

1. 왕
2. 감독관
3. 장로회
4. 민회

본문내용

스파르타는 그리스의 도시국가중의 하나로 막강한 군사력을 자랑했다. 스파르타가 막강한 군대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어려서부터 엄한 교육을 통해 전쟁의 상황을 몸소 느끼며 자라났기 때문이다. 또한 스파르타인들은 강인한 군대를 양성하기 위해, 건강한 자녀를 낳기 위해 여성들도 함께 그리스의 다른 나라들과는 다르게 남성과 동등한 운동을 하게 되어있다. 그래서인지 스파르타의 여성들의 지위는 다른 그리스의 도시국가의 여성들보다 높았다.
그들은 절제된 생활과 함께 법과 국가에 순종하며 살았다. 스파르타의 이런 강력한 체제는 뤼쿠르고스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스파르타인들은 다른 도시국가와 다른 정치체제와 생활 방식 속에서 강력한 군대를 양성하며 강인한 국가로 자리잡았다.
스파르타의 정치체제는 호합정치다. 시민권을 가진 스파르타인의 수효가 적고, 이들 특권층이 중앙정부에 대해 전혀 권리가 없는 페리오이코이와 헤일로타이를 통치한다는 점에서는 과두정이었다. 이점에서는 다른 국가와 다르지 않은데, 다른 국가 역시 시민권은 폐쇄적 공동체에만 부여되어 있고, 아테네 시민의 수효보다 스파르타 동등자의 수표가 훨씬 적다는 것이외에는 아티카의 시민의 수효보다 스파르타 동등자의 수효가 훨씬 적다는 것 외에는 아티카의 경우와 같기 때문이다. 주어진 훈련과정을 이수하고 자신이 속한 동아리에서 좋은 평판을 받는다면, 누구라도 민회의 구성원이라는 자격을 권리로 요구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는 좁은 의미의 민주정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감독관단은 선출직이었고, 이들의 임기는 1년이며 재선출될 자격이 없었다는 점, 임기 후에는 재임시의 행위에 책임을 져야했다는 사실로도 민주정이었다. 스파르타의 체제를 왕과 감독관, 그리고 장로회와 민회 등을 통해 알아보자.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