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보고서, 정신건강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한 100분 토론 감상문, A+++

소개

정신간호학 과제로 '정신건강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한 100분 토론' 시청 후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영상 내용을 정리하고 각 사례를 신문, 연구 등에서 찾아서 함께 작성하였습니다. 과제 점수 만점 받은 자료이니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 되실거에요~

목차

1.동영상 내 전문가가 제시하고 있는 정신건강의료서비스 접근향상 강화전략
1) 질병 초기부터, 경한 단계에서부터 더 이상의 진행을 막고 적극적으로 회복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제도가 필요하다.
2) 독특한 심리 반응이 느껴지는 등의 위기 상황 시 안전한 공간에서 쉬다 갈 수 있는 쉼터 운영 체계가 필요하다.
3) 당사자가 치료 받고 싶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2.동영상 내 전문가가 제시하고 있는 정신건강의료서비스 접근 저해하는 원인
1) 중증 정신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 및 편견
2) 병원의 공포스러운 분위기
3)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정신 건강 관련 교육을 받은 사람의 수가 매우 적다.

3.정신 건강 의료 서비스 접근향상을 위한 간호사로서의 역할

4.동영상을 보고 느낀점

본문내용

1-1. 질병 초기부터, 경한 단계에서부터 더 이상의 진행을 막고 적극적으로 회복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제도가 필요하다.

▶DUP 기간을 줄이기 위해 초발 정신질환이 나타날 경우 나이에 연연하지 않고 장애 등록을 통과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공단에 제출한 진료기록부에는 아이가 수년 전부터 F848 기타전반적발달장애라고 기재돼 있고 다른 병명까지 붙어가며 상태가 점점 나빠지고 있다고 적혀있는데 장애등록이 안 되는 것은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모르겠다. 아이가 어렸을 적에는 케어하는 것이 가능했지만, 이제 성년이 됐고 너무 커버렸다. 아이의 상태는 나아지지 않고 그대로인데 언제까지 내가 케어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
중증 정신질환자의 약 75%가 25세 이전에 발병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정신 장애 영역 중 17세 이하는 장애 등록이 된 적이 없으며 만 29세 이하 역시 약 2.9%만이 장애 등록이 되어 있다. 대학병원에서 장애 진단서를 작성하더라도 최종 심의를 하는 건강 연금 공단에서 20대는 잘 통과 시켜주지 않는 경향이 보인다. 초발 정신 질환이 생기는 중요한 시기에 장애로 인해 받아야 할 다양한 사회 보장 서비스에 장벽이 생기며, 정신병적 증상 발생 이후 첫 치료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어지게 된다. 따라서 장애 초기 때 여러 가지 사회 제도를 활용해 더 이상의 기능이 악화되지 않도록 도와야 한다.

참고자료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
· 2023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상반기 장애인 경제활동 실태조사
· 한국장애인개발원 피해장애인 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연구
· 메디컬투데이(https://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403338)
· 대한신경정신의학외 및 보건복지부
·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7?OutUrl=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