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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임상심리학분야 실험연구 계획서

임상심리학 분야의 사회불안과 관련한 심리학 실험연구에 대한 계획서입니다. 대학원 수업 기말레포트로 제출하여 100점만점 97점 받았습니다. 기말 레포트로 작성한 것이지만, 목차는 연구계획서에서 다루어야할 내용을 담고있으니 참고하여 작성하시면 도움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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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4.09.05 최종저작일 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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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임상심리학분야 실험연구 계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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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임상심리학 분야의 사회불안과 관련한 심리학 실험연구에 대한 계획서입니다.

    대학원 수업 기말레포트로 제출하여 100점만점 97점 받았습니다.
    기말 레포트로 작성한 것이지만, 목차는 연구계획서에서 다루어야할 내용을 담고있으니 참고하여 작성하시면 도움되실 것 같습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목적 및 가설
    Ⅳ. 연구 방법
    Ⅴ. 기대효과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문제 제기
    사람들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사회적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가며, 현대인들은 면접, 회의, 발표와 같은 다양한 대인관계 상황에 놓이게 된다. 개인에 따라 정도는 다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타인의 평가에 대해 걱정하고 불안을 경험한다. 적정한 정도의 불안은 앞으로 발생할 상황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수행을 향상시키는 적응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적정한 정도를 넘어서는 과도한 불안은 일상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어 적응적으로 기능하는 것을 방해할 수 있다(박성혁, 안정광, 2021).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지켜볼 수 있는 하나 이상의 사회적 상호작용 또는 수행상황에서 두려움을 경험하는 증상을 사회불안(social anxiety)이라고 하며(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2013), 차원적인 접근에서 증상의 강도가 극심한 경우 이를 사회불안장애라 명명할 수 있다(박성혁, 안정광, 2021). 이에 대해 살펴보았을 때, 국내 사회불안장애 중 특히 초기 성인기인 18세에서 29세 사이에 발병하는 사람의 비율이 전체의 40%에 이를 정도로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홍진표, 2016). 초기 성인기 시기에는 낯선 사람과의 만남이 잦고, 발표, 그룹미팅, 취업과정에서의 면접 등 익숙하지 않은 사회적 상황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며, 이러한 상황들은 그들로 하여금 사회적 유능감을 발휘하도록 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다(류아영, 유순화, 윤경미, 2014).
    초기성인기 과정의 수행과 관련한 이러한 기능 손상은 사회불안장애가 만성화될 경우 지속적으로 개인의 사회적·직업적 기능에 손상을 입게 되는데, 이는 한 개인에게 지속적으로 현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박기우, 2020). 따라서 초기성인기의 사회불안에 대해 연구하여 적절하게 개입하는 것이 이후의 인생발달단계에 만성적인 부적응적 사회불안장애까지 이어지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자료

    · 김다선, 이종선. (2021). 초기 성인기 사회불안 수준에 따른 자기 참조적 주의편향 및 기억편향에서의 차이.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40(2), 115-129.
    · 김아라(2018). 사회적 실수 시나리오에 대한 인칭변화가 사회불안의 명시적, 암묵적 평가에 미치는 영향, 계명대학교 일반대학원 석사학위 청구논문.
    · 김지윤, 이훈진, 박승진 (2018). The relationship between negative interpretation of positive evaluation and social anxiety. Clinical Psychology in Korea: Research and Practice, 4(1), 157-186.
    · 류아영, 유순화, 윤경미. (2014).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심리적 통제가 대인불안에 미치는 영향 :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의 매개효과. 열린교육연구, 22(3), 135-155.
    · 박기우(2020). 발표상황에 대한 가상현실노출과 인지적 개입의 통합 프로그램 효과 검증 -사회불안 경향자들을 대상으로, 계명대학교 일반대학원 석사학위 청구논문.
    · 박성혁, 안정광. (2021). 긍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이 사회불안 증상에 미치는 영향: 긍정적인 사회적 결과에 대한 평가절하와 자기개념의 편향된 활성화의 순차적 이중매개 효과. 인지행동치료, 21(4), 643-664.
    · Abbott, M. J., & Rapee, R. M. (2004). Post-Event Rumination and Negative Self-Appraisal in Social Phobia Before and After Treatment. Journal of Abnormal Psychology, 113(1), 136–144.
    ·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2013).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5th edition (DSM-5). Washington, DC: American Psychiatric Press.
    · eck, A. T. (1996). Beyond belief: A theory of modes, personality, and psychopathology. In P. M. Salkovskis (Ed.), Frontiers of cognitive therapy (pp. 1–25). New York: Guilford Press.
    · Clark, D. M., & Wells, A. (1995). A cognitive model of social phobia. In R. G. Heimberg, M. R. Liebowitz, D. A. Hope, & F. R. Schneier (Eds.), Social phobia: Diagnosis, assessment, and treatment (pp. 69–93). New York: Guilford Press.
    · Romano, M., Tran, E., & Moscovitch, D. A. (2020). Social anxiety is associated with impaired memory for imagined social events with positive outcomes. Cognition and Emotion, 34(4), 700–712.
    · Radloff, L. S. (1977). The CES-D Scale: A Self-Report Depression Scale for Research in the General Population. Applied Psychological Measurement, 1, 385-401.
    · Susanna G. Reimer & David A. Moscovitch. (2015). The impact of imagery rescripting on memory appraisals and core beliefs in social anxiety disorder. Behaviour Research and Therapy, 75(1), 48-59.
    · Todd B. Kashdan., Nexhmedin Morina., &Stefan Priebe. (2009).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social anxiety disorder, and depression in survivors of the Kosovo War: experiential avoidance as a contributor to distress and quality of life. J Anxiety Disord, 23(2), 185-196.
    · Watson, D., & Friend, R. (1969). Measurement of social-evaluative anxiety. Journal of Consulting and Clinical Psychology, 33(4), 448–457.
  • Easy Ai 요약

    이 문서는 사회불안의 자기개념에 따른 사회적 사건의 기억 편향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사회불안이 높을수록 부정적인 자기개념을 나타내며, 이러한 자기개념으로 인해 부정적 사회적 사건의 결과와 세부사항에 대해 향상된 기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사회불안이 높을수록 부정적인 자기개념을 나타내며, 이로 인해 긍정적 사회적 사건의 결과와 세부사항에 대해 감소된 기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본 연구를 통해 사회불안의 인지적 특성 중 하나인 부정적 편향이 자기개념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기존 인지행동치료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긍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과 관련된 자기개념을 다루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자료후기

    Ai 리뷰
    사회불안의 자기개념과 사회적 사건에 대한 기억 편향의 관계를 검증하고자 하며, 특히 부정적 자기개념이 부정적 사건 기억과 긍정적 사건 기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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