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대구대) 교육심리 과제 (2020학년도 1학기)

소개

대구대학교(대구대) 교육심리(교심) 수업 과제로 제출한 내용입니다.
2020학년도 1학기 과제입니다.

목차

1. 전통적인 지능이론과 현대 지능이론의 지능에 대한 관점을 간략히 비교‧서술하고, 현대 지능이론의 교육적 시사점을 토대로 학교와 가정에서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교육방향을 제시하시오.
2. 벌을 사용하는 목적과 벌이 가져오는 행동 결과를 행동주의 학습이론과 관련지어 해석해 보고, 벌의 사용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시오.

본문내용

전통적인 지능이론의 학자들(ex. Spearman, Thurston, Guilford)이 지능은 태어날 때부터 결정된다고 말하며 지능의 유전성을 주장한 것에 비해, 현대 지능이론의 학자들(ex. Gardner, Sternberg)은 지능이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변화, 발전할 수 있다고 말하며 지능의 잠재적인 변화 가능성을, 환경의 중요성을 주장했다.
한양대 교육복지연구소, 이화여대 학교폭력예방연구소가 미인가 대안교육시설 청소년 782명, 청소년 지원 시설(청소년 상담 복지센터, 청소년 쉼터 등)의 청소년 5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청소년 지원시설 청소년의 학업 중단의 주요한 사유는 ‘학교 다닐 필요성이 부족해서(53.7%)’였다. 즉,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와서야 진로를 결정하게 되고, 또 끝까지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지 못해 자퇴를 하게 되는 이유는 진로 탐색 과정이 부족하기 때문인 것이다.
종래의 교육은 국어, 수학, 영어 등의 과목의 이론 수업에만 초점을 맞추었다.

참고자료

· 이정혁, <학업포기 청소년 54% "학교 필요성 못 느껴">, 《중앙일보(https://joongang.joins.com)》, 2013. 10. 16.
· 김영선 외 2명, 「프로젝트학습이 학업성취도와 인식에 미치는 영향」,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Vol.7 No.3, 서울 : 사단법인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