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리포트] 아동간호학/소아 CPR 적용방법

소개

소아 CPR 적용방법에 대한 내용을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기본소생술과 전문소생술에 대한 내용을 표로 정리해두어 한눈에 개념을 알아보기 쉽도록 정리했습니다
실제로 만점을 받은 리포트랍니다 ..ㅎㅎ 꼭 도움이 되시길 바랄게요 :)

목차

1. 병원 내 소아 기본소생술
2. 소아 심정지 전문소생술
3. 천식과 관련된 심장정지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병원 내 소아 기본소생술
(1) 반응의 확인
: ① 환자가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상태인지 평가한다. 환자를 가볍게 두드리고 “얘야 괜찮니?”와 같이 부르거나, 이름을 알면 이름을 불러 반응을 확인한다.

(2) 응급의료체계 활성화
: ② 환자가 반응이 없고 호흡을 하지 않는다면(또는 헐떡거리는 양상의 비정상 호흡) 바로 주변에 있는 의료인에게 전문소생술 팀 및 제세동기를 요청한다.

(3) 환자의 맥박 확인
: ③ 환자의 맥박과 호흡을 10초 이내로 확인한다. 소아는 대퇴동맥이나 목동맥에서 맥박을 확인한다.

<맥박이 촉진되면서 호흡이 불충분한 경우>
- 맥박이 60회/분 이상이지만 호흡이 부적절하다면 자발 호흡이 회복될 때까지 분당 12~20회의 속도(3~5초/회)로 구조 호흡을 제공한다.
- 맥박은 2분마다 재확인하고 확인 시간은 10초를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서맥이 있고 전신 관류 상태가 불량한 경우>
- 맥박이 60회/분 이하이고 산소와 환기를 제공하여도 관류 상태가 좋지 못하면(피부 창백, 반점, 청색증 등) 맥박이 없을 때와 동일하게 가슴압박을 시작한다.
- 소아의 심박출량은 상당 부분 심박수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관류 상태가 좋지 않은 서맥은 가슴 압박이 필요하다는 신호이다.
(가슴압박을 실시해야 하는 심장박동수의 절대 기준은 아직 명확하지 않으나, 교육의 편의성과 술기의 기억을 위해 심박수가 60회/분 미만이면서 관류 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가슴압박을 하도록 권장한다)

(4) 심폐소생술
가슴압박
④-1. 환자가 반응이 없고 호흡과 맥박이 없다면(또는 맥박이 있는지 불확실하다면) 즉시 가슴압박을 시작한다.
- 소아에 대한 가슴압박의 위치인 흉골의 아래쪽 절반에 한 손바닥 아래 부분을 두고 4~5cm의 깊이, 분당 100~120회로 압박을 가한다.
- 1인 구조자의 경우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의 비를 30:2로 실시하고, 2인 구조자의 경우 15:2로 실시한다.

참고자료

· 질병관리청·대한심폐소생협회. (2020). 『2020년 한국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76-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