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30 시편92편1-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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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는 안식일 가운데 부르는 찬송시로 적혀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서서 부르는 찬송시는 어떤 내용으로 드려질까요

시 92:2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아침마다 주의 인자하심을 알리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피조물인 사람이 창조주 하나님을 향해 드릴 수 있는 일 중에 가장 영광스럽고 귀한 일입니다. 시인은 다양한 악기를 사용합니다. 예배 하면서 하나님의 인자와 성실을 노래 합니다. 밤낮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묵상한다고 합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감격에 젖어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고 있다보면 가만히 있어서 눈물이 흐를때가 있습니다. 베드로가 얘기 한 것처럼 지금 이 자리가 좋으니 찬양만 하며 말씀 묵상만 하며 자리에 앉아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러나 자리에서 일어서는 순간 현실로 돌아옵니다. 세상의 현실은 잠시 감격에 젖은 것으로 이겨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안의 예배의 감격은 잊혀져서는 안됩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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