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을 들을 수 있는 가장 친근한 장소 영화관 - 그것만이 내 세상 중 쇼팽 녹턴 op.9 no.2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클래식을 들을 수 있는 가장 친근한 장소는 영화관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음악회에 자주 가는 사람이라면 말이 달라지겠지만 필자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클래식 감상을 위해 굳이 음악회를 찾아가 듣진 않는다. 비용적인 측면도 그렇고 접근성적인 측면 역시 클래식 음악회를 찾아가는 일은 무척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화관에 가면 정말 쉽게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영화 종류와 무관하게 다양한 장르의 여러 작품에서 중간 중간 배경 음악으로 클래식을 깐다. 하다 못해 클래식 음악과 전혀 무관해 보이는 액션 영화 킬빌에서부터 판타지 영화인 인셉션 등 거의 모든 영화에서 클래식 음악을 배경음으로 넣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만큼 클래식 음악을 듣기 위한 장소로 영화관은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그중에서 필자가 들었던 클래식 음악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작품은 이병헌, 박정민 주연의 그것만이 내 세상이란 작품에서 들었던 피아노 클래식 곡 쇼팽의 녹턴 일부이다.

참고자료

· 영화에 나타나는 클래식음악의 중의(重義)적 특성
· 이상윤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2020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Vol.14 No.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