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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의 형태소에 대하여 유형별로 정리하시오2025.05.041. 형태소의 정의 형태소는 의미를 지닌 가장 작은 말의 단위로, 더 이상 나누면 자음과 모음만 남아 뜻을 잃어버리게 되는 언어 단위이다. 형태소를 식별하는 기준은 계열관계와 통합관계이며, 계열관계가 더 중요하다. 2. 자립형태소 다른 말에 의존하지 않고 혼자서 독립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형태소로, 명사, 대명사, 수사, 관형사, 부사, 감탄사가 해당한다. 3. 의존형태소 다른 말에 의존하여 쓰이는 형태소로, 독립적으로는 사용되지 못하고 다른 형태소에 붙어서만 사용될 수 있다. 조사, 접사, 동사/형용사의 어근, 어미가 의존형태소에...202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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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로서의 한국어 문법 교육에서 희망 표현 '-고 싶다'와 '-(으)면 좋겠다'의 교수 방안2025.01.041. '-고 싶다'의 의미, 형태통사, 화용, 관련어 '-고 싶다'는 화자가 원하거나 바라는 점을 나타내는 희망 표현이다. 형태통사적으로 동사 어간에 '-고 싶다'가 붙는다. 화용적으로는 화자가 주어로 쓰여 자신의 바람을 나타내며, 의문문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 관련어로는 '-고 싶어 하다'와 '-을래'가 있다. 2. '-면 좋겠다'의 의미, 형태통사, 화용, 관련어 '-면 좋겠다'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화자의 소망이나 가정을 나타내는 희망 표현이다. 형태통사적으로 동사나 형용사 어간에 '-으면 좋겠다' 또는 '-면 좋겠...202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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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와 형용사의 차이점에 대하여2025.01.051. 동사와 형용사의 개념 동사는 사물의 움직임을 과정적으로 표시하는 품사이며, 형용사는 주체의 성질과 상태를 상태적 또는 정지적으로 나타내는 품사이다. 두 품사 모두 문장의 주어를 서술할 수 있으며 어미를 활용할 수 있고 부사어의 꾸밈을 받을 수 있다. 2. 동사와 형용사의 차이점 동사는 동작성, 형용사는 상태성을 나타내는 특성이 있다. 형태적으로 동사는 명령형, 청유형, 종결어미와 결합할 수 있지만 형용사는 불가능하다. 또한 형용사는 시제 범주와의 결합은 가능하나 '~어 있-' 또는 '~고 있~'과 같은 범주와 결합하기 어려운 ...20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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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의 종류2025.01.061. 완전자동사 완전자동사는 주어 동사만으로 완전한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문장입니다. 예를 들어 'She looks down the bench.'와 같이 주어와 동사만으로 문장이 완성됩니다. 이 유형의 동사에는 look, appear, listen, talk, smile, cry, fight, work, walk, rise, fly, matter 등이 있습니다. 2. 불완전자동사 불완전자동사는 주어와 동사만으로는 완전한 의미를 전달할 수 없어 보어가 필요한 문장입니다. 예를 들어 'He is tall.'과 같이 주어와 동사 뒤에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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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형피동과 장형피동의 의미차이2025.01.031. 피동(문)의 개념과 특징 피동문은 통상적으로 능동문의 서술어가 타동사일 경우에만 가능하며 피동사는 몇몇 동사에만 제한적으로 붙일 수 있다. 피동문은 총 여섯 가지로 구분되는데, 어휘적 피동, 형태적 피동, 통사적 피동, 의미적 피동, 문법적 피동, 의사피동이 있다. 2. 단형피동 단형피동은 타동사 어근에 피동 접미사 '-이, -히, -리, -기'가 붙어서 형성된 짧은 피동 표현법이다. 단형피동에는 제약이 있어 타동사에만 결합되며 자동사와 형용사 등과 같은 1항 동사에는 결합이 불가하다. 3. 장형피동 장형피동은 타동사 어근에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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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88~90 페이지의 unbuttonable의 두 가지 의미와 중의성 발생 이유2025.01.241. 형태소와 계층적 구조 형태소는 한 언어에서 의미를 갖거나 문법적 기능을 하는 최소 단위로 여러 개의 형태소가 결합해 어휘를 만들 수 있다. 이때 형태소가 일직선상으로 결합되면 선형적 구조(linear structure)이지만 여러 개의 형태소로 이루어진 어휘는 계층적 구조(hierarchical structure)를 갖는다는 특징이 있다. 이는 계층적 구조가 형태소들이 결합하는 제약을 정확히 포착할 수 있고 어휘의 중의성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unbuttonable'을 계층적 구조로 나타내면 두 가지 의미로 나눌 수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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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와 영어 품사 분류의 차이 설명2025.05.061. 품사 분류의 기준 품사란 성질상 비슷한 낱말이나 단어들을 모아서 분류해 놓은 것으로서 그 기준은 단어가 나타내고 있는 의미, 문장 안에서 담당하고 있는 기능들, 단어의 형태 변화에 따라 분류하게 된다. 한국어는 9가지의 품사(동사, 형용사, 명사, 대명사, 수사, 관형사, 부사, 조사, 감탄사)로 나누며, 영어는 명사, 대명사, 동사/형용사, 부사/접속사, 전치사/감탄사로 나누어진다. 2. 한국어 품사 분류 기준 한국어 품사는 형태 변화(가변어, 불변어)와 문장 안에서의 단어 역할(용언, 체언, 관계언, 독립언, 수식언)에 따...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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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형 피동과 장형 피동의 의미차이2025.05.051. 피동법 한국어에서는 동작이나 행위를 누가 하느냐에 따라 능동문과 피동문으로 나누어 표현한다. 피동문에는 단형 피동, 장형 피동, 그리고 어휘 피동이 있으며, 본 과제에서는 단형 피동과 장형 피동에 대하여 살펴보고 각각의 의미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2. 단형 피동 단형 피동은 피동 접사에 의한 피동법이며 파생적 피동이라고도 한다. 능동사의 어간에 피동 접미사인 '이, 히, 리, 기'를 붙여서 만든다. 하지만 모든 타동사에 피동 접사를 붙여서 피동사를 만들 수 없으며, 능동문에 대응되는 피동문이 없는 경우나 피동문에 대응...202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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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품사와 영어 품사 분류의 차이2025.01.031. 품사 분류 기준 품사 분류에는 크게 세 가지 기준이 있다. 첫째, 문장 구성에서 단어가 어떤 기능을 하는지에 따른 통사론적 기준, 둘째, 단어가 어형 변화를 가지는지 또는 단어의 구성이 어떤 특징을 가지는지에 따른 형태론적 기준, 셋째, 단어가 어떤 개념 범주를 나타내는지에 따른 의미론적 기준이 있다. 2. 한국어 품사 분류 한국어는 1963년 '학교문법 통일안'에 따라 명사, 대명사, 수사, 조사, 동사, 형용사, 부사, 관형사, 감탄사의 9 품사 체계로 정해졌다. 통사론적 기준으로는 체언, 수식언, 관계언, 독립언, 용언으...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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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와 형용사의 차이점2025.01.051. 품사 품사란 문장을 이루는 여러 단어들을 그 성질이 같은 것끼리 묶은 것으로, 단어를 기능, 형태, 의미에 따라 나눈 갈래이다. 단어가 문장에서 어떠한 기능을 하는지에 따라 체언, 용언, 수식언, 관계언, 독립언으로 분류되며, 형태에 따른 분류에는 가변어와 불변어가 있다. 공통된 의미에 따른 분류에는 명사, 대명사, 수사, 조사, 관형사, 부사, 형용사, 동사, 감탄사가 있다. 2. 용언 본론에서는 문장의 주어를 서술해주는 기능을 하는 용언에 대해 알아보고, 용언에 해당하는 동사와 형용사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1....2025.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