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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4장 1-5절: 가나안 땅의 기업 분배2025.11.131. 기업 분배의 담당자 구성 가나안 땅의 기업 분배는 대제사장 엘르아살, 눈의 아들 여호수아, 그리고 각 지파의 족장들로 구성된 대표자들에 의해 진행되었습니다. 이는 민수기 34:16-18에 따른 하나님의 지시로, 제사장은 종교적 면, 여호수아는 정치·군사적 면, 족장들은 혈연적으로 이스라엘 공동체를 대표하였습니다. 여럿이 함께 분배함으로써 분쟁을 일으키지 않고 은혜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 제비뽑기를 통한 땅 분배 방법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제비를 뽑아 아홉 지파와 반 지파에게 기업을 분배하였습니다. 제비뽑기는...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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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대제사장 되심과 우리의 구원2025.11.161. 예수님의 대제사장 직분 히브리서 4:14-5:10은 예수님이 승천하신 큰 대제사장이심을 강조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시고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셨으나 죄는 없으십니다. 구약의 인간 대제사장과 달리 예수님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영원한 대제사장으로서 자신을 위해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으며, 하나님의 명확한 부르심으로 임명되셨습니다. 2. 은혜의 보좌와 기도의 특권 히브리서 4:16에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해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202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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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9장 1-10절 새벽설교2025.11.111. 왕이 없는 시대의 이스라엘 사사기 19장 1절의 '왕이 없다'는 표현은 이스라엘이 섬길 왕이 없다는 의미로,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행하는 이스라엘의 모습을 나타낸다. 이는 사사기 전체에 흐르는 주제이며, 실제로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은 하나님이시지만 백성들이 이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을 보여준다. 2. 레위인의 도덕적 타락 레위 지파는 성막에서 제사 업무를 담당하고 율법을 가르치는 종교적 역할을 하도록 하나님에 의해 거룩히 구별된 지파이다. 그러나 본문의 레위인은 둘째 아내를 가졌고, 그 아내가 분노하여 집을 떠...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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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8-9장 연구2025.01.281. 등잔대 성막 기물 중에서 유일하게 등잔대만이 다루어지는데, 이것의 깜깜한 성막에 불을 밝힘으로써 '성막 기능이 시작'된다는 상징성 때문일 것이다. 등잔대의 빛이 12지파를 상징하는 진설병을 비추고 있다는 점에서 하나님의 임재(얼굴)가 그의 백성을 향해 항상 비춰지고 있는 모습으로 형상화된다. 등잔대는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항상 함께함을 상징하는 '성례전적 아이콘'이다. 2. 레위인의 성별과 직무 레위인의 성별식은 제의적 정결예식, 희생제물을 드리는 예식, 그리고 봉헌으로 이루어진다. 레위인은 회막봉사, 제사장들에게 주는 선물,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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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과 언약의 회복2025.01.061. 하나님의 은혜와 용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범죄에도 불구하고 모세의 중보 기도를 받으시고 다시 언약의 돌판을 주셨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가 회복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을 보여줍니다. 2. 하나님의 말씀과 언약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언약의 돌판을 주시고 레위 지파를 구별하여 말씀을 지키고 전수하게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자자손손 지켜지게 하시려는 뜻입니다. 3.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삶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할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이는 하나...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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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부터 에스더까지 구약 역사서 요약2025.11.161. 신명기와 언약 신명기는 모세오경의 마지막 부분으로 모세의 고별설교를 담고 있습니다. 시내산 언약을 재설명하고 모압언약을 세우며, 십계명 특히 첫 번째 계명의 유일신론과 쉐마 구절을 강조합니다. 중앙성소규정은 지정된 장소에서만 제사를 드려야 한다는 규정이며, 축복과 저주의 목록을 통해 언약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광야 40년의 불순종과 그에 따른 심판을 다시 언급하며 이스라엘 백성에게 순종의 필요성을 깨닫게 합니다. 2. 여호수아와 가나안 정복 여호수아는 모세 이후 이스라엘을 이끌며 가나안 정복을 주도합니다. 여리고성 전투는...202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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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법(모세오경)(확 뚫리는 성경의 맥)2025.01.141. 모세오경의 명칭과 내용 모세오경은 구약 성경의 첫 번째 그룹으로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이 다섯 권의 책을 '모세오경'이라고 부른다. 모세오경은 원래 하나의 책이었으나 모세가 기록할 당시에는 성경을 기록하는 재료가 양피지로 된 두루마리였으며 용량의 한계로 하나의 두루마리에 다 기록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것을 다섯 개의 두루마리로 나누어서 기록되었고 희랍사람들은 이것을 '오경'(Pentateuch, 다섯 권의 책들)이라고 불렀으며 유대인들은 이것을 '토라'(Torah, 율법)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이런...2025.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