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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세 여환의 담음현훈 한방간호 사례연구2025.11.171. 담음현훈(痰飮眩暈) 담음은 체내 진액이 제대로 순환하지 못해 일정 부위에 몰려 생긴 병증으로, 비·폐·신·삼초의 기능 장애와 관련된다. 담음현훈은 비가 허하여 생긴 담음이 머리에 몰려 발생하는 병증으로 취두풍이라고도 한다. 가래로 인해 어지러우며 속이 메스껍거나 구토, 팔다리 나른함, 몸의 무거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본 사례의 91세 여환은 2023년 5월 19일 발병하여 한방 치료를 받았으며, 입원 시 좌측 다리 허약감, 우측 무릎 통증, 어지러움을 주호소로 했다. 2. 한방 침치료 및 물리치료 본 사례에서 시행된 주요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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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_외형편_한자독음+해석본2025.01.101. 두 머리는 천곡이며 신을 간직한다. 천곡은 조화를 머금고 허공을 담으며, 땅의 계곡은 만물을 담고 산천을 싣고 있다. 사람은 천지와 부여받은 것이 같아서 또한 계곡을 가지고 있다. 그 계곡에는 진일(眞一)이 간직되고 원신이 머무른다. 그래서 머리에는 구궁(九宮)이 있어 위로 구천(九天)과 상응한다. 그 중심에 있는 일궁(一宮)을 이환궁(泥丸宮)이라고 하는데, 또 황정(黃庭), 곤륜(崑崙), 천곡이라고도 한다. 그 부르는 이름은 많지만, 모두 원신(元神)이 머무는 집을 가리킨다. 계곡과 같은 공간에 신이 거처하기 때문에 곡신(谷...2025.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