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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편의 군왕들에 대한 하나님의 비웃음과 그리스도인의 자세2025.01.061. 시편 2편의 군왕들 시편 2편에는 하나님께서 비웃으시는 군왕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자신들의 권력과 힘을 믿고 자기 뜻대로 행동하지만, 결국 하나님의 세상 안에서 자신들의 행동이 무의미함을 깨닫게 된다. 하나님은 이들의 행동을 비웃으시며, 그들의 권력이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된 것임을 보여주신다. 2. 그리스도인의 자세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세상의 군왕들에 대해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까? 필자는 하나님의 비웃음에 동의하며, 세상의 군왕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하나님의 법을 준수하려는 태도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우리...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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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와 고구려: 고조선 이후의 대표 국가2025.11.121. 고구려의 도읍 변천 고구려는 주몽이 처음 졸본에 도읍을 정했으며, 2대 유리왕 시기에 국내성으로 천도했습니다. 국내성은 약 400년간 고구려의 도읍으로 기능했습니다. 이후 장수왕 시기에 평양성으로 천도하여 안학궁이라는 궁궐을 건설했습니다. 현재 안학궁은 터만 남아 있습니다. 2. 부여의 지리적 특성과 행정 체계 부여는 호구 8만으로 기록되었으며, 산과 구릉, 넓은 늪이 많은 지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삼국지에 따르면 부여는 군왕이 있고 읍락에는 토호가 있었으며, 하호들을 모두 노복으로 삼았습니다. 여러 가(加)가 각각 사출도를...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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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튼의 평화이론2025.05.011. 평화의 종교적 책임 1918년~1939년 사이 유럽과 미국 전역에는 종교적 이유에 근거한 정교환 반전론이 팽배해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분위기는 1945년을 지나면서 오히려 공산주의라고 하는 분위기로 바뀌어 갔다. 종교적 관점은 도덕적 진리의 빛에만 의지하여 핵전쟁의 문제를 판단해 보려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라면 핵전쟁이란 너무 끔찍해서 최선의 목적을 위한다 하더라도 정당화 될 수 없는 어떤 것, 따라서 그 자체가 도덕적 악이 아니겠는가라는 점을 숙고해야 한다. 2. 평화를 선택할 수 있는가? 그리스도인의 책임이라는 점에서 운...2025.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