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기술론_사례 속에서 찾아본 케어복지서비스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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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기술론_사례 속에서 찾아본 케어복지서비스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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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9
문서 내 토픽
  • 1. 간병
    간병은 병원, 요양소, 각종 사회복지시설 및 가정에서 장기 입원치료 또는 요양이 필요한 환자 그리고 거동이 불편한 환자의 활동을 보살피고 의료적 지원을 수행하는 활동이다. 이는 단순하게 신체적·물질적 차원만이 아닌 사회심리적 측면까지도 포함된다. 이에 현재 한국은 초고령화사회로 급속하게 진입하면서 간병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이며, 간병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까지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국가적 차원에서의 대책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 2. 케어복지서비스 원칙
    케어복지(care work)와 포괄적인 케어의 의미는 걸을 수 없는 사람을 휠체어로 이동시키는 소극적 케어가 있으며, 상실한 기능을 보완하는 기능적 케어, 전문가가 판단하여 지시하는 대로 따르는 보호적 케어가 있다. 그렇지만, 우리가 구축하려는 케어복지(care work)의 개념은 일반적으로 적극적 케어의 의미로써 단순한 간병 또는 간호기술을 주된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며, 수요자의 개별화를 존중하면서 선택의사를 존중한 자기결정권을 기반으로 하는 생활전체에 적극적으로 관련되어 이를 구체화하는 전문성을 발휘하는 방법 및 기술의 총체이다.
  • 3. 자립과 재활의 원칙
    자립과 재활의 원칙은 노인케어복지 실천에 있어 노인이 장애를 지니고 있더라도 본인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따라서, 원조의 방법도 재활훈련과 남아있는 기능의 유지 및 회복을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또한, 노인들의 증상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케어목표를 수립하고 세우고 타직종 전문가들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케어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이러한 노인의 재활을 강조하는 이유는 바로 노인 스스로의 행동은 본인의 의지대로 선택하면서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 인간다운 삶이기 때문이다.
  • 4. 개별적 케어서비스
    개별원칙은 각자의 특성과 가치관이 지닌 인간이라는 점을 중시한다. 즉, 노인의 개별성을 파악하고 가치관 및 생활양식, 생활습관, 문화배경을 고려한 케어방법을 개별적으로 선택해야 한다. 이에 노인은 신체기능과 정신기능이 쇠퇴하여 타인의 손을 빌리는 상태에도 자존심은 남아있다는 점에서 자신의 요구 또는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여 개인의 의사를 존중해야 한다.
  • 5. 가능성의 추구
    가능성의 추구는 노인의 신체면·정신면·사회면에 대한 가능평가할 때는 상실한 면을 보지 않고 노인이 할 수 있는 잔존기능에 그 초점을 두는 것이 과제이다. 즉, 치매노인은 상실한 언어도 있지만 이해할 수 있는 언어 그리고 기억하고 있는 언어가 존재하여 이렇게 남아있는 언어를 유지하려고 하는 것이 중요한 업무이다. 따라서, 불필요한 케어는 노인의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으며, 노인의 잔존기능을 오히려 제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 6. 예방적 처우의 우선
    예방적 처우의 우선은 노화와 노인병은 완치가 곤란하고 진행성이라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하나의 질병과 장애가 2차적 장애를 만들기도 하며, 합병증이 발생하기도 하여 노인의 건강회복은 악순환을 겪게 된다는 점에서 예방적 차원의 대처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간병
    간병은 노인이나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중요한 서비스입니다. 간병인은 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돌보며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간병 서비스는 개인의 존엄성과 자율성을 존중하며, 가족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통합적인 돌봄을 제공해야 합니다. 또한 간병인의 전문성 향상과 처우 개선을 통해 양질의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2. 케어복지서비스 원칙
    케어복지서비스의 원칙은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의 인권과 자기결정권을 존중하며, 개인의 특성과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서비스 이용자의 참여와 선택권이 보장되어야 하며, 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 간의 협력적 관계가 중요합니다. 또한 서비스의 접근성과 형평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여 통합적인 돌봄 체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 3. 자립과 재활의 원칙
    자립과 재활의 원칙은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이 최대한 독립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개인의 잔존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재활 서비스를 통해 기능 회복을 도모해야 합니다. 또한 보조기기 지원, 주거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립생활을 지원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결정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4. 개별적 케어서비스
    개별적 케어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의 개인적 특성, 욕구, 선호도 등을 고려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서비스 이용자에 대한 심층적인 사정과 욕구 파악이 필요하며, 이를 바탕으로 개인별 서비스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또한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도 이용자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여 서비스를 조정해 나가야 합니다. 이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의 자율성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 5. 가능성의 추구
    가능성의 추구는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이 가진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이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개인의 강점과 능력에 초점을 맞추고, 이를 바탕으로 목표 설정과 실천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또한 서비스 제공자는 이용자의 동기와 의지를 북돋우며,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주력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하고, 삶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6. 예방적 처우의 우선
    예방적 처우의 우선은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의 건강과 기능 저하를 사전에 예방하고, 악화를 방지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상담, 재활 서비스 등을 통해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해야 합니다. 또한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하여 예방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자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의 자립성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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