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결정에 대한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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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문서 내 토픽
  • 1. 국제대차설
    Goshen의 국제화차설의 요지는 한 나라가 다른 나라에 대하여 지니고 있는 채권과 채무의 총액이 똑같다면 외환수요액과 외환공급액은 같게 되므로 외환시세는 하등의 변동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지만, 한 나라가 다른 나라에 대하여 채권보다 채무를 더 많이 지니고 있다면 외환에 대한 수요가 그 공급을 초과하게 되기 때문에 외환시세는 하락할 것이며, 그 반대의 경우는 외환시세가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한다.
  • 2. 구매력평가설
    구매력평가설은 자국과 외국의 화폐의 구매력이 환율을 결정한다고 하는 이론이다. A국 통화와 B국 통화 간의 환율(환시세)은 두 나라의 통화가 각각 지니고 있는 구매력에 의해서 결정된다. 그러나 구매력평가설에는 무역의 대상이 되지 않는 상품과 용역의 존재, 자본이동의 존재 등의 문제점이 있다.
  • 3. 환심리설
    환심리설은 환율이 외환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되지만 이 외환수급은 개개의 경제주체가 지니는 외국통화에 대한 심리적 평가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보는 이론이다. 즉 외국환에 대한 개인의 심리가 바로 환율을 결정한다고 보는 것이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국제대차설
    국제대차설은 국가 간 경상수지 불균형이 환율 변동을 통해 자동적으로 조정된다는 이론입니다. 이 이론에 따르면 경상수지 적자국의 통화가 평가절하되고 흑자국의 통화가 평가절상되면서 수출입 구조가 개선되어 균형이 달성된다고 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환율 변동이 경상수지 조정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며, 자본이동, 정부정책 등 다른 요인들이 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국제대차설은 현실을 완전히 설명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2. 구매력평가설
    구매력평가설은 환율이 두 국가 간 물가수준 차이를 반영하여 결정된다는 이론입니다. 즉, 한 국가의 물가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으면 그 국가의 통화가 평가절하되고, 물가수준이 낮으면 통화가 평가절상된다는 것입니다. 이 이론은 장기적으로 환율이 구매력 평가에 수렴한다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자본이동, 정부개입, 투기 등 다양한 요인들이 작용하여 구매력평가설이 성립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구매력평가설은 환율 결정의 한 요인으로 고려될 수 있지만, 다른 요인들과의 상호작용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 3. 환심리설
    환심리설은 경제주체들의 환율에 대한 기대와 심리적 요인이 실제 환율 변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론입니다. 예를 들어 경제주체들이 통화가치 하락을 예상하면 외화 보유를 늘리고 이는 실제 통화가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처럼 환심리설은 경제주체들의 기대와 심리가 환율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환심리설만으로는 환율 변동을 완전히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경제 펀더멘털, 정부정책, 국제금융시장 등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환율이 결정됩니다. 따라서 환심리설은 환율 결정의 한 측면을 보여주는 이론이지만, 다른 요인들과의 상호작용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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