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르간의 조직사회학에서 은유한 조직 문화 사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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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간의 조직사회학에서 은유한 조직 문화 사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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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문서 내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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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계로서의 조직조직을 기계장치와 같은 구조로 보는 관점이다. 조직을 기계처럼 설계하고 운영하는 것을 가리키며 관료적인 특성을 띤다. 이러한 구조 덕분에 정확성, 안정성, 그리고 명확한 책임성이 장점으로 꼽힌다. 그러나 이러한 관점은 인간적인 측면을 간과하는 약점이 있다. 조직 내부에서는 관료적 특성의 부작용이 초래될 수 있으며, 구성원의 사적인 이해를 조직 목표를 위해 희생시키거나 차순위화 시키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또한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는데 큰 어려움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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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기체로서의 조직조직을 살아있는 유기체로 파악하고, 조직구성원들이 가진 복잡한 욕구들을 충족시키는 것에서 모든 것을 출발시킨다. 동기부여 이론들에 따르면 기계적 조직은 인간을 낮은 동기부여 차원에 제한하여 결국 조직의 생산성 자체를 저해하므로, 조직의 직무와 인간관계를 전반적으로 재설계하여 개인적인 성장과 조직의 목표달성 모두를 달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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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두뇌로서의 조직조직을 두뇌에 빗대는 관점은 조직의 정보처리과정과 학습, 그리고 창의적 지능을 중요하게 보는 관점이다. 이 관점에서는 조직이 두뇌처럼 유연하고 탄력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본다. 그러나 대다수의 기계적 조직들은 이러한 시스템을 제도화하는데 실패를 겪는다. 기계로서의 조직들 대다수가 가진 조직화 원칙 자체가 이러한 사이버네틱스 시스템의 학습과정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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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계로서의 조직조직을 기계로 바라보는 관점은 조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조직 내 각 구성원들이 특정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며, 이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전체적인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기계적 관점의 핵심입니다. 이를 통해 조직은 예측 가능성과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기계적인 관점은 구성원들의 창의성과 자율성을 저해할 수 있으며, 변화에 대한 유연성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직을 기계로 바라보는 관점과 유기체로 바라보는 관점을 적절히 균형 있게 적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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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기체로서의 조직조직을 유기체로 바라보는 관점은 조직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적응하는 살아 있는 실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 관점에서 조직은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자체적으로 진화하고 발전합니다. 구성원들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각자의 역할과 기능이 유기적으로 작용하여 전체적인 목표를 달성합니다. 이러한 관점은 조직의 유연성과 창의성을 높일 수 있지만, 때로는 예측 가능성과 안정성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직을 유기체로 바라보는 관점과 기계로 바라보는 관점을 적절히 균형 있게 적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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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두뇌로서의 조직조직을 두뇌로 바라보는 관점은 조직 내 의사결정 과정과 정보 처리 능력에 초점을 맞춥니다. 이 관점에서 조직은 정보를 수집, 분석, 저장하고 이를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지적 활동을 수행하는 실체입니다. 구성원들은 각자의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며, 이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전체적인 목표를 달성합니다. 이러한 관점은 조직의 학습 능력과 혁신 역량을 강조하지만, 때로는 구성원들의 감정적 측면이나 창의성을 간과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직을 두뇌로 바라보는 관점과 다른 관점들을 적절히 균형 있게 적용할 필요가 있습니다.